달콤한 인생

이동건 · 로맨스/만화
3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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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커플과 싱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동건 작가의 네이버 인기 연애공감 웹툰. 10점 만점의 네이버 웹툰 최고 평점을 예사로 기록할 만큼 젊은 독자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달콤쌉싸래한 사랑과 연애, 직장 이야기를 그리며, 엎치락뒤치락 반전의 순간들을 탁월하게 잡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달콤한 인생>은 자극적인 소재나 말이 아니어도 충분히 재밌게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달콤한 인생>의 이야기들은 오히려 씁쓸한 일들을 공감할 수 있는 달콤한 에피소드들이다. 씁쓸하고 짜증나는 일도 이야기 나누다보면 재밌는 일이 되어버리는 것처럼, 우리가 겪은 아프거나 설레는 사랑 이야기도 이 웹툰 속에서 위로받고 공감하며 치유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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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 새로운 연인 vs 오래된 연인 | 미래에서 보내는 메시지 | 용서 받지 못한 자 | 나도 남자랍니다 | 나도 여자랍니다 | 이별 후유증 | 문자로 보내드릴게요 | 숨길 수 없는 마음 | 사투리 | 좋은 친구들 | 일어날 타이밍 | 동병상련 | 니마음 내마음 똑같아 | 당신의 월요일은 누구입니까 | 까꿍이 인생 | 고정멘트 |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네가 받은 문자 중에 가장 설던 게 뭐였어 | 인류의 영웅_키쓰마따꾸루꾸렁 | 자랑하다 | 오래된 연인_명동에 가다 | 어려운 퀴즈 | 여자친구가 왜 화내는지 모르겠어요 | 잠깐 나올래 | 전화위복 | 신비의 명약_금요일 조퇴 | 방심하는 사이 커플은 생겨난다 | 변했어 | 연애의 시작_문자 | 연애의 시작_세상에서 가장 긴 3분 | 연애의 시작_긴급회의 | 연애의 시작_두근두근 | 연애의 시작_모야너 | 연애의 시작_뭐 좋아해 | 연애의 시작_I wanna hold your hand | epilogue_달콤한 인생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네이버 인기 연애공감웹툰 <달콤한 인생> 전격 출간! 섬세한 시선으로 녹여낸 커플과 싱글의 달콤한 이야기 여성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커플과 싱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동건 작가의 네이버 인기 연애공감 웹툰 <달콤한 인생>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달콤한 인생>은 10점 만점의 네이버 웹툰 최고 평점을 예사로 기록할 만큼 젊은 독자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달콤쌉싸래한 사랑과 연애, 직장 이야기를 그리며, 엎치락뒤치락 반전의 순간들을 탁월하게 잡아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금요일 조퇴를 하면 씻은 듯 몸이 낫는 직장인, 호감 있는 상대에게 문자메시지를 받자 답장 문구를 고르려고 최측근을 소집하는 싱글 여성, 화해하려 찾아온 남친에게 쌀쌀맞게 굴지만 이미 말끔히 차려입고 시치미 떼는 여친, 전날 과식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빈속에 과자 먹고 밥이 당겨 결국 폭식하는 여성…. 작가가 그려내는 에피소드들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만큼이나 소소하면서도 사랑스러움으로 넘쳐난다. 작가 이동건은 1인디자인문구회사를 차리면서 스티커 홍보용으로 <달콤한 인생>을 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회사는 망해버리고 오히려 만화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웹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의 캐릭터들이 팬시적 느낌의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가득한 이유다. 마치 여성 작가가 그린 것처럼 완벽한 여성의 시선으로 그려내는 에피소드들은, 다이어트와 식탐과 같은 주제에 이르면 공감대는 폭발한다. 상황뿐 아니라 그 순간 여자들의 심리에 대해서도 정확히 간파하는 그의 표현에 ‘어쩜 여자들의 심리를 이렇게 잘 알까’ 궁금해질 정도다. 여성의 모든 심리가 집약된 캐릭터 ‘나니’에 대해 “내가 만나봤던 모든 여자의 교집합”이라고 말하는 작가 이동건은 “<달콤한 인생>이 친근하면서도 나의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만화로 기억되길 바란다”는 말로 자신의 만화 철학을 대변한다. <달콤한 인생>은 자극적인 소재나 말이 아니어도 충분히 재밌게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달콤한 인생>의 이야기들은 오히려 씁쓸한 일들을 공감할 수 있는 달콤한 에피소드들이다. 씁쓸하고 짜증나는 일도 이야기 나누다보면 재밌는 일이 되어버리는 것처럼, 우리가 겪은 아프거나 설레는 사랑 이야기도 이 웹툰 속에서 위로받고 공감하며 치유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 웹툰 작가!” 주인공 캐릭터 ‘나니’는, 모니터 앞에서 ‘꽃미남’으로 분한 지름신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솔로탈출을 위해 몸부림치며, 끊임없이 시도하는 다이어트에 번번이 실패하는 평범한 솔로 직장여성이다. 이 친근한 캐릭터는 바로 주위에서 볼 수 있는 내 친구이자, 나 자신이기도 하다. 이러한 공감대는 만화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작가의 일상이 투영된 ‘동건’ 캐릭터는 ‘지숙씨’와 오래된 연인이다.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을 아무리 알려 해도 알 수 없을 정도로 눈치가 없고, 여자친구와의 외출이 귀찮아 꾀병을 앓지만 군대 얘기에 발끈하며 PT체조를 몸소 보여주고 마는 순진남이다. 투박한 안경에 구레나룻이 덥수룩한 ‘영진’은, 연애라고는 해본 적 없고, 남의 연애사가 부러워도 그 이상 진전도 못 시키는 ‘루저’ 캐릭터에 모태솔로다. 얼굴도 잘생기지 않아 인기도 없다. 젊은 청춘의 연애와 사랑은 언제나 설레고 정답도 없다. 만화 속에는 ‘밀당’, 짝사랑, 외사랑뿐 아니라 이별마저도 귀엽고 달콤하다. 한 번쯤은 겪어봤을 연애의 경험들이 바로 나의 이야기처럼 사랑스럽고 때로는 짠하다. 바로 나의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만화가 있다는 건 얼마나 큰 위로일까. <달콤한 인생>은 바로 많은 이들의 ‘인생’이라는 단어에 ‘달콤’이라는 수식을 붙여줄 이야기들로 깨알 같은 공감의 웃음을 수놓고 있다. 간혹 쓸쓸하게 끝나는 에피소드도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해피엔딩으로 귀결시키는 ‘긍정의 웹툰작가’ 이동건은, 작은 순간에 맞는 설렘과 달콤함도 놓치지 않고 만화에 녹여내며 작을 이야기들로 꿰낸다. 그 달콤한 이야기들을 모은 <달콤한 인생>에서는 책으로만 느낄 수 있는 부피감과 이야기의 긴장감으로, 다시 한 번 우리를 설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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