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1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쏟아지다
기원후 79년, 로마제국 / 베수비오산 분화
2
죽은 자는 묻고 산 자는 먹여라
1755년, 포르투갈 / 리스본 지진
3
전 지구적인 재난
1783년, 아이슬란드 / 라키산 분화
4
왜 우리는 재난을 망각하는가
1861~1862년, 미국 / 캘리포니아주 홍수
5
단층 찾기, 희생양 찾기
1923년, 일본 / 간토 지진
6
홍수가 드러낸 사회의 어둠
1927년, 미국 / 미시시피강 홍수
7
정치와 재난의 상관관계
1976년, 중국 / 탕산 지진
8
재난에는 국경이 없다
2004년, 인도양 / 남아시아 지진
9
실패에서 배워야 하는 것들
2005년, 미국 / 허리케인 카트리나
10
과학은 재난에 책임을 져야 할까
2009년, 이탈리아 / 라퀼라 지진
11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법
2011년, 일본 / 도호쿠 지진
12
미래의 재난에 대비하기
머지않은 미래, 미국 / 샌앤드리어스단층 지진
감사의 말
주
참고문헌

현대사회는 고도로 도시화되고 복잡한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탓에 갈수록 재난에 취약해져 가고 있다.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자연재해,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재난의 세계사>는 베수비오산 분화로 멸망한 폼페이부터 2011년 일본 도호쿠 지진까지, 오늘날 우리가 돌이켜보아야 할 역사 속 대표적인 재난 11개를 소개한다. 자연재해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과 정보는 물론, 극한상황을 맞닥뜨린 사람들과 사회가 어떻게 반응하고 또 맞섰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미래의 재난에 대비해야 할지를 담은 <재난의 세계사>는 모두가 읽어봐야 할 흥미로운 역사책이자 위기 대응 매뉴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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