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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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 조그만 사랑 노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마종기 바람의 말 우화의 강 김영태 걸레 등신같이 최하림 나는 너무 멀리 있다 빈집 정현종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사람이 풍경으로 피어나 김형영 꽃구경 노루귀꽃 오규원 지는 해 강과 둑 신대철 우리들의 땅 극야 조정권 신성한 숲 1 매혈자들 이하석 투명한 속 폐차장 김명인 동두천 1 침묵 장영수 동해 1 시가 나에게 내리는 소리 김광규 영산 작은 사내들 고정희 지리산의 봄 1 수의를 입히며 장석주 붕붕거리는 추억의 한때 크고 헐렁헐렁한 바지 박남철 지상의 인간 주기도문, 빌어먹을 김정란 시와 힘 나의 시 문충성 제주바다 1 묘비 이성복 1959년 남해 금산 최승호 세 개의 변기 자동판매기 최승자 삼십세 즐거운 일기 김혜순 또 하나의 타이타닉 호 한 잔의 붉은 거울 김정환 사랑 노래 2 구두 한 짝 황지우 게 눈 속의 연꽃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박태일 미성년의 강 구천동 최두석 노래와 이야기 춘열 양반전 남진우 죽은 자를 위한 기도 가시 황인숙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 슬픔이 나를 깨운다 장경린 사자 도망간다 사자 잡아라 다음 정류장이 어디냐 기형도 정거장에서의 충고 빈집 김윤배 설레임이 당신과 나 하나이게 아름다운 재앙 송재학 얼굴을 붉히다 별을 찾아 몸을 별로 바꾸는 이야기가 있다 송찬호 구두 동백 열차 허수경 혼자 가는 먼 집 불우한 악기 장석남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저 많은 별들은 다 누구의 힘겨움일까 유 하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6 세운상가 키드의 사랑 2 김휘승 사람? 꼬리가 있었다는데 조 은 무덤을 맴도는 이유 나무는 뿌리 끝까지 잡아 당긴다 채호기 지독한 사랑 못 김기택 바늘구멍 속의 폭풍 틈 나희덕 땅 속의 꽃 사라진 손바닥 차창룡 똥의 계급의 첨예한 반영이다 우리들의 찌그러진 영웅 이정록 개똥참외 의자 박라연 무화과나무의 꽃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함성호 56억 7천만 년의 고독 봄내, 거기서 나는 죽어도 좋았다 이윤학 구더기의 꿈 잠만 자는 방 이진명 집에 돌아갈 날짜를 세어보다 여름에 대한 한 기록 김중식 이탈한 자가 문득 아직도 신파적인 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