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느껴지는 공포의 극대감을 맛보다!
『이토 준지 공포만화 컬렉션』 완전판!
기가 질릴 만큼 집요한 상상력을 여과 없이 보여 주는 『이토 준지 공포 박물관』은 여러 차례 영화로 만들어진 「토미에」를 비롯, 소름끼치는 걸작들로 구성된 단편 모음집이다. 이토 준지, 그만의 독특한 괴기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공포, 분노, 비애, 전율 등 인간 심리의 벽을 남김없이 드러내어, 수년이 지나 다시 읽어도 등줄기가 서늘한 리얼 호러를 선사하고 있다. 『이토 준지 공포만화 컬렉션』을 무삭제, 무수정, 테마별로 재편집한 고사양 시리즈로 미공개 단편 3작품 수록.
이토 준지 공포 박물관 9권 - 오시키리의 괴담 & 프랑켄슈타인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 외에 이차원(二次元)의 세계가 존재한다면?! 현실의 난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차원 세계의 나는 지금 다른 장소 어딘가에서 누군가를 살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환각과 현실이 교차하는 「오시키리의 괴담」과 새로운 감각으로 그려진 「프랑켄슈타인」! 두 가지 테마 외에 단편까지 수록된 초호화 구성!
이토 준지 공포 박물관 10권 - 사자(死者)의 상사병
언제나 짙은 안개에 쌓여 있는 마을, 나즈미시. 어렸을 적 자신의 잘못된 처사로 한 여자를 죽음으로 내몬 기억을 가진 소년, 후카다 류스케는 나즈미시로 다시 돌아온다. 이 마을에서는 여전히 ‘사거리점’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그곳에 나타나 소녀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점만 쳐 주는 미소년의 정체는 과연…?! 미수록 작품까지 수록된 이토 준지 공포의 백미! 지금 절체절명의 공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