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가족이자 세상의 전부라고 여기던 여동생 하루가 죽었다. 나이는 겨우 열아홉, 암이었다. 나츠미는 동생의 추억을 더듬기 위해 동생과 함께 갔던 장소에 데려가 달라는 조건으로, 동생이 사랑했던 남자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점점 동생의 약혼자였던 고토에게 끌리는 나츠미는 떨칠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어느 날 웹 검색을 하다 아키라는 이름으로 쓰여진 병상일기를 발겨하게 된 나츠미. 아키는 바로 여동생 하루였는데!! 과연 SNS에 숨겨진 하루의 진심은 무었일까?!
마비노기x장송의 프리렌
접속만해도 콜라보 아이템 지급
마비노기 · AD
마비노기x장송의 프리렌
접속만해도 콜라보 아이템 지급
마비노기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