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맥주 마시러 가자

배상준
3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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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맥주 인문학 여행기가 담겨있다. 저자는 꽤 이름난 맥주 덕후이다. 단순히 맥주를 많이 마신다고 ‘맥덕’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맥주를 만드는 것도, 팔 거나 펍을 운영하는 것도 아닌 저자지만, 좋아하는 맥주에 대해 자연스럽게 찾아보고 공부하는 사이 맥주 관련 강의를 하고 칼럼을 쓰며, 행사에도 초청 받게 되었다. 이 책에 더없이 즐겁고 유쾌한 맥주 여행 이야기,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한 독일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 지식과 더불어 ‘맥주를 마시면 살찐다?’ ‘적당량의 술은 몸에 좋다?’ 등의 음주와 관련된 신뢰감 있는 의학 지식이 함께 다뤄지는 이유이다. 흔히 독일을 가면 다니는 ‘경제적인’, ‘합리적인’ 여행 경로는 따르지 않았다.

저자/역자

목차

추천사 머리글 차례 프랑크푸르트에서 첫 맥주를 마시다 #1 쾰른에서 쾰쉬를 맛보다 #2 뒤셀도르프Dusseldorf와 알트Alt #3 도르트문트에서 엑스포트Export를 마시다 #4 브레멘Bremen과 벡스Beck’s 맥주 #5 함부르크에서 버맥을 #6 고슬라Goslar에서 오리지널 고제 맥주를 #7 베를린Berlin에서 베를리너 바이세를 #8 라이프치히에서 또 다른 고제를 마시다 #9 뮌헨 입성,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 저녁을 #10 뢰벤브로이, 슈나이더, 그리고 아잉거 #11 뮌헨 근교 맥주 여행 #12 가장 오래된 양조장 바이엔슈테판 #13 밤베르크에서 훈제 맥주에 취하다 #14 귀국 & 여행 후기 #15 에필로그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테마별로 보는 인문학 여행, 그 열두 번째 이야기! 낭만닥터 SJ와 함께 떠나는 유쾌한 맥주 인문학 여행! 맥주하면 독일, 독일하면 맥주이다. ‘맥덕후’ 외과 의사가 오로지 맥주를 마시기 위해 독일에 다녀왔다. 저자는 꽤 이름난 맥주 덕후이다. 단순히 맥주를 많이 마신다고 ‘맥덕’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맥주를 만드는 것도, 팔 거나 펍을 운영하는 것도 아닌 저자지만, 좋아하는 맥주에 대해 자연스럽게 찾아보고 공부하는 사이 맥주 관련 강의를 하고 칼럼을 쓰며, 행사에도 초청 받게 되었다. 사실 저자의 본업은 외과 의사이다. 이 책에 더없이 즐겁고 유쾌한 맥주 여행 이야기,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한 독일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 지식과 더불어 ‘맥주를 마시면 살찐다?’ ‘적당량의 술은 몸에 좋다?’ 등의 음주와 관련된 신뢰감 있는 의학 지식이 함께 다뤄지는 이유이다. 흔히 독일을 가면 다니는 ‘경제적인’, ‘합리적인’ 여행 경로는 따르지 않았다. 반면 관광으로 유명하지 않은 도시라도 그곳에 맥주가 있다면 고생을 마다않고 흥겨운 마음으로 간다. ‘맥덕의, 맥덕에 의한, 맥덕을 위한’ 여행기. 저자처럼 맥주가 여행의 1순위인 독자도 있지만, 맥주 한잔 정도 즐기는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독일 여행 중 만나게 되는 맥주를 좀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는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먹는 것이 즐거우면 여행의 반이 즐겁다는 말이 있다. 독일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맥주라는 아이템을 독자에게 제대로 장착해 드리기 위해 페이지를 꽉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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