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 프랑스 어린이책 전시회에서 「토템상」을 받은 그림동화. 신비한 빛을 내는 푸른 개가 혼자 노는 아이 샤를로뜨와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이다. 과감한 선과 색을 사용한 유화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