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운의 무협소설.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 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陣山月)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첩보극의 틀을 깨는 앤더슨다운 상상력!
완벽한 프레이밍 속,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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