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만 잘해도 삶의 질이 달라진다!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업.알.못에서 업무천재로 거듭나기
“그래서 어쩌라고?!”
책을 덮으며 한숨 섞인 탄식이 터져 나올 때가 있다. 단순한 이론적 설명이나 구구절절한 지시로만 가득한 책이 아닌, 제대로 삶의 질을 높여줄 기억법 책은 없을까?
대한민국 기억력대회 챔피언이자 오프라인으로는 국내 최초로 기억력스포츠센터를 설립한 저자가 다양하고 수많은 기억법들을 통합, 재구성하여 어떤 것이든 기억할 수 있는 기억 훈련법을 제시한다. 특히 일상생활, 학습, 직장생활 등 단계별로 챕터를 구성하여 실질적으로 상황에 맞는 기억법을 훈련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독자들이 직접 연습해볼 수 있는 연습문제들을 다량 수록했으며, 저자의 강의가 무료 제공되기 때문에 다각적이고 효과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다양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과 취준생,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이나 자꾸 깜빡깜빡하는 건망증 때문에 두뇌 트레이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다. 동영상 강의와 함께 매일 5분씩만 투자한다면 책을 덮을 때쯤엔 확실히 달라진 당신의 두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짧은 시간, 높은 능률
워라벨은 따 놓은 당상
고득점을 너의 품에!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결과가 다른 건 왜일까? 열등생과 우등생, 업.알.못(업무 잘 알지 못하는 사람)과 업무 천재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그 차이는 바로 ‘효율’에 있다! 같은 수학문제를 풀어도 공식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풀이과정과 정답률이 다르듯, 두뇌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시간, 업무, 학습 효율은 전혀 다르다.
기억법은 단순히 많은 정보를 외우는 것이 아닌, 기존에 내가 축적해둔 지식과 새로운 정보를 연결하고 그를 통해 창의적인 활동을 해내는 두뇌 훈련이다. 계좌번호나 중요한 인물이나 장소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기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부터, 두뇌 회전에 최적화된 기억법을 익힘으로써 끊임없는 두뇌 계발이 가능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특별히 기억의 원리와 방법을 통해 기초를 다지는 ‘기억의 정석’, 단어나 전화번호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억법을 익힐 수 있는 ‘초급’, 학습전략부터 학습에 도움이 되는 기억법을 익힐 수 있는 ‘중급’,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급’과 같이 기억법을 단계별로 구성해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혀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다양한 기억법을 직접 훈련해볼 수 있도록 훈련 예시와 문제들을 다량 수록하였으며, 대한민국 기억력 챔피언의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어 다각적이고도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창의력은 물론
자신감과 자존감까지 UP!
어느 분야든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이 있다. 기억력 대회 챔피언을 차지한 저자는 ‘기억’에 있어서는 타고난 재능과는 거리가 매우 먼 사람이었다. 학창 시절에는 걸핏하면 물건을 잃어버리기 일쑤였고 좋지 않은 기억력 탓에 늘 암기과목 성적이 좋지 않았다. 대학에 진학하고 군에 입대한 뒤, 건망증은 더욱 치명적인 단점이 되어 저자를 억눌렀다. 책 제목 그대로 ‘실수연발 건망증 투성이’가 바로 그였다. 그런데 그런 그가 어떻게 ‘기억력 챔피언’이 됐을까?
기억력의 매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 타고난 재능이 없어도 꾸준히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능력, 그것이 바로 기억력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기억법을 익히면서 단순히 학습이나 일의 능률이 오르고 두뇌계발에 도움이 된 것은 물론이고, 자신감과 자존감까지 높아졌다고. 늘 깜빡깜빡하고 소심한 성격이었던 자신이 어떤 상황, 어떤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이다.
매사에 자신감이 부족하고 남들 앞에 나서기가 힘들고, 주도적인 일처리가 어렵다면 기억법 훈련을 통해 특별해진 자신과 만나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아 보자. 자, 이제는 당신이 몰랐던 당신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볼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