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1부 기원과 확산
1장 80억 인류의 어린 시절
인류사의 전환점 | 농업혁명과 “인지혁명” | 우리 곁에 있는 먼 선사시대 | 그렇다면 현존하는 수렵채집사회는?
2장 에렉투스가 사피엔스를 낳았다? — 진화이론의 원칙과 오해
사람은 단일한 생물 종: 다원기원설의 허구 | 진화의 과학적 논증과 비유 | 자연선택(도태)과 부동 | 진화는 연쇄 우연의 과학 | 에렉투스가 사피엔스를 낳을 수 없는 까닭
3장 첫 현생인류를 찾아서 — 사피엔스 화석과 DNA
제벨이루드 옛 호모 사피엔스 화석 | 오모키비시, 헤르토, 카프제와 스쿨 화석 | 해부학적 현생인류와 완전한 현생인류 |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와 날레디의 문제 | DNA가 말하는 사실 | 데니소바동굴의 손가락뼈 | 네안데르탈인이 현생인류를 만났을 때
4장 생물진화와 문화진화의 만남 — 행위적 현생성
행위적 현생성과 상징 | 혁명, 아니면 점진 진화 | 고고학 증거 | 수명연장과 할머니가설 | 확산과 변화를 보는 시각
5장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로 — 확산 경로
후기 구석기시대 연구 톺아보기 | 유럽 네안데르탈인의 종말 | 아시아, 동아시아로 확산 | 동아시아 후기 구석기 문화의 등장 | 돌날과 슴베찌르개: 한국의 후기 구석기 문화
6장 기후환경결정론 비판 — 토바와 아이라 화산폭발
역사상 최악의 토바 화산폭발 | 인구병목 현상 | 아이라 화산폭발과 전곡리 유적지 | 환경결정론 비판
7장 현생인류 가는 곳에 예술이 있다 — 동굴벽화
첫 동굴벽화를 찾아서 | 알타미라 동굴벽화 | 무엇을 그렸나 | 왜 그렸나
8장 휴대용 예술과 상징 — 비너스 조각상
구석기시대 예술품 연구사 | 다양한 조각품 | 수렵채집민은 어떻게 입고 꾸몄을까? | 바늘과 무두질 | 유럽 후기 구석기시대 집단과 문화
2부 빙하시대의 사냥꾼
9장 대형동물을 사냥한 까닭은? — 사냥기술의 발달
순록 전문 사냥꾼? | 아렌스부르크 순록 사냥터 | 대형동물 사냥 | 후기 구석기시대 사냥기술 | 팽스방 유적의 해석
10장 채집은 여자, 사냥은 남자? — 채집 전략의 발달
성에 따른 분업 | 최적수렵채집과 식단폭 모델 | 무엇을 채집했나? | 수생자원 이용과 식량자원의 다양화 | 채집과 이동, 중심지수렵채집
11장 현생인류 확산의 동력 — 사회네트워크와 흑요석
흑요석과 잔석기 | 수렵채집민 캠프와 사회네트워크 | 수렵채집 무리의 인구구성 | 수렵채집사회의 공간구조 | 광역교류네트워크 | 후기 구석기-신석기시대 초 인구변동 | 반도환경의 도래와 연어효과
3부 적응과 순응
12장 베린지아를 넘어 아메리카로 — 클로비스문화와 몬테베르데
구대륙과 신대륙의 연륙교, 베린지아 | 마지막 확산의 증거, 클로비스 | 다시 뒤집힌 마지막 확산, 몬테베르데 | 클로비스 사냥꾼이 들어오기 전
13장 매머드는 왜 사라졌을까? — 플라이스토세 대형동물의 멸종
코스텐키와 메지리치 유적지 | 나코 매머드 사냥 유적 | 클로비스 사냥꾼의 신화 | 매머드는 남획으로 멸종했다? | 사라진 대형동물 | 클로비스사람들은 대형동물 전문 사냥꾼인가?
14장 농경은 세상을 바꿨을까? — 정주 농경마을의 등장
토기의 등장 | 광범위 식량자원 확장 | 나투피안, 이동하지 않는 수렵채집민 | 식물재배의 시작과 빙하시대의 종말 | 양과 염소 사육의 시작 | 공진화 모델: 재배, 인간과 식물의 새로운 관계 | 괴베클리테페와 차탈회위크 유적지 | 농경의 뿌리는 수렵채집사회
15장 수렵채집사회를 찾아서 — 공유와 협력 그리고 평등 지향
슬기로운 호모 사피엔스? | 수렵채집사회의 공유와 협력 | 복합수렵채집사회 | 사회불평등의 등장 | 혼합 사회구성과 평등 지향
맺으며 ― 인류의 가장 빛나는 이력
고고학의 위기 | 농업혁명과 사피엔스혁명 | 인류 공통의 경험과 역사의 진화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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