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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편집자 서문 1. 사자에게 물린 위기일발의 순간 선교지에서 사자와 맞닥뜨리게 된 데이비드 리빙스턴. 급히 총을 쏘았으나 눈 깜짝할 사이에 사자에게 물리고 만다. 극심한 고통이 느껴졌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이 사자를 죽일 수 있단 말인가? 2. 책을 좋아하는, 꿈이 큰 아이 방적공장에서 일하면서도 틈만 나면 책을 읽었던 데이비드 리빙스턴. 그가 드디어 의료 선교사의 꿈을 품고 앤더슨 초급대학에 진학한다. 비록 사회적으로는 하층계급에 속했지만, 모든 사람이 그의 열정과 명석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3. 어디로 갈 것인가? 앤더슨 초급대학 졸업 후 그는 미래가 보장된 길을 단번에 거절하고 단호히 자신의 길을 나아간다. 개척 선교사가 되고픈 그에게 런던 전도협회는 안정된 서인도의 선교사로 가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는데…. 4. 수천 개의 연기가 피어오르는 오지를 향해 런던 전도협회에 끈질기게 요청을 한 끝에 ‘백인의 무덤’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선교사로 파송받게 된다. 아프리카는 데이비드의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야생미가 넘치는 멋진 곳이었다. 그는 생의 목적을 발견한 듯 의욕이 솟구친다. 5. 사자가 득실거리는 마보차에서의 사역 끝없이 북쪽을 향해 전진하는 데이비드. 그는 열심히 현지어를 배우고, 치료해 주고, 영적 필요를 공급해 주려 노력하며 개척 선교사의 삶을 살아간다. 6. 아무도 밟지 않은 미개척지를 찾아 사자의 공격을 받은 후 데이비드가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메리 모팻이었다. 결국 그는 메리 모팻를 평생 함께할 동반자로 맞이한다. 그러나 로저 에드워즈 선교사와 관계가 틀어짐으로써 마보차를 떠나 새로운 선교지로 떠나게 되는데…. 7. 가다가 머무는 곳이 곧 선교기지 데이비드는 자신이 개척 선교사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다시 칼라하리 사막이 있는 북부로 향하기 원한다. 목숨의 위협을 받고 병으로 누워 있는 동안에도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는 편지를 써서 영국으로 보낸다. 8.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한 여정 빅토리아 폭포 발견으로 금메달을 수여받는다. 《남아프리카 전도여행기》라는 책을 출간하고, 아프리카에 영국 영사관으로 파견된다. 또한 기독교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파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심하며 잠베지 강을 향해 나아간다. 9. 인류를 섬긴 하나님의 종 아프리카 내지를 향한 마지막 걸음을 내딛은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하나님의 품에 잠들다. 충성스런 하나님의 종이자 열정적인 과학의 종이었던 그는 진정 정의로운 인류의 종으로 남게 되었다. 데이비드 리빙스턴에게 배우는 열정적인 신앙생활에 필요한 4가지 태도 데이비드 리빙스턴의 생애와 연혁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