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3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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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김환기의 산문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가 아내 김향안 여사의 산문집인 <월하의 마음>과 함께 출간되었다. 1940년대의 청년기로부터 1974년 마지막 의식을 가지고 있던 순간까지, 그가 남긴 수필과 일기, 다채로운 드로잉화를 모아 엮은 책이다. 1995년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작품을 새롭게 펴냈다. 주변의 많은 지인들로부터 칭송 받았던 인간미와 앞서가는 사고가, 각각의 글 속에서 빛을 발한다. 제목으로 쓰인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는 김광섭 시인의 '저녁에'의 마지막 구절에서 빌려온 것으로, 1970년 '한국일보주최 한국미술대상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환기 작품의 제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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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화상 군담 선 그림에 부치는 시 무제 I 무제 II 산처기 파리에 보내는 편지 - 중업 형에게 신인양성이 급하다 여름 2제 곡마단 여인 서울에 돌아와서 다시 서울에 돌아와서 의욕의 서울 포도 산방기 파시 남풍 무제 수화 호박 순대튀김 서울 예술소론 국전의 명랑성 중세기적 우화의 세계 미술대학의 이상 여인과 지성 서울의 산 그림 안 파는 이야기 가시 울타리랑 걷어치우고 청백자 항아리 놀란 토끼 2 내 아끼는 딸에게 - 파리로 떠나면서 자화상을 그리며 여섯 평 공방에서 허송세월 처녀 출품 파리 통신 I - 조각가 Y씨에게 파리 통신 II 파리 통신 III 파리 통신 IV 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파리의 지붕 밑 봄이 오고 있는데 하늘 산 빗속의 광채 파리 화첩 - 마로니에, 포도, 파리의 굴뚝 - 카페, 베르니사주, 국화 아내에게 주는 편지 상봉 무제 배꽃 밤섬과 비둘기 비둘기 서울 편편상 3 고향의 봄 가을의 소리 피카소와 돋보기 상 파울로전의인상 항아리 무제 I 무제 II 새해 화문 2제 - 1. 불상의 파편 - 2. 우리 동네 둥근 달과 항아리 표지화여담 소냐 자연스러운 생활 뻐꾸기와 꽃향기 어글리 서울 뉴욕 통신 4 미술대학의 사명 입체파에서 현대까지 전위미술의 도전 5 편지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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