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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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 "너, 번역해서 먹고살 수는 있어? 촘스키와의 인연 열정을 쏟았던 '위대한 예술가의 초상' 시리즈 생극에서 생활의 발견 번역가는 저자가 될 수 없을까? 번역가이자 출판 에이전트로 살기 "우리 교회에서 설교 좀 해 주실래요?" 번역가로 사는 소소한 즐거움 권남희 ― 내 인생의 행복을 불러오는 번역 이와이 슈운지의 <러브레터> 무라카미 류의 <고흐가 왜 귀를 잘랐는지 아는가> 험난한 바다를 건너게 해준 <천사의 속삭임> 행복 바이러스 <멋진 하루> 번역은 여자들의 부업거리? 쑥스럽기만 한 출판사 가기 "엄마 이름만 있고, 내 이름은 없잖아!" 피해갈 수 없는 돈 이야기 번역하는 사람이어서 행복해요 김춘미 ― 번역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마루야마 겐지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다 우리가 읽는 것의 4분의 3은 번역물 홀대받던 일본 문학이 각광받기까지 좋은 번역의 기준 세 가지 번역은 나를 위한 글쓰기 번역하는 소설가들 번역가로서의 무라카미 하루키 멀리 내다보는 시선과 안목 송병선 ― 번역가이자 반역자인 말린체를 찬양하며 다양한 얼굴 라틴 아메리카와 말린체 번역가는 어떻게 만물박사가 되는가? 왜 내가 아니면 안 되는가에 대한 대답 오역을 두려워 마라 '수동적'인 번역가와 '능동적'인 번역가 독자와 소통하는 대중 서적 번역 현학성을 뛰어넘는 작품 번역의 기쁨: 보르헤스 유쾌한 작품 번역의 기쁨과 어려움: 가르시아 마르케스 다양한 글쓰기와 문화의 재미: 마누엘 푸익 외국에서 더 각광받는 번역가 이종인 ―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자의 이야기 영어 실력과 번역 실력의 차이 번역가의 속앓이, 원고료 번역, 할까? 말까? 자신을 비워라! 손끝에서 글자가 술술 떨어지는 순간 번역가로 산다는 것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다 언어로 표현되는 아름다움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못 다한 이야기 최정수 ― 언어를 통해 만나는 새로운 세계 또 다른 세계로 나아가는 문 번역가는 줄타기 선수 반역인가, 제 2의 창작인가 베스트셀러가 내게로 오다 <연금술사> 2003년 10월, 독일에서 코엘료를 만나다 모든 사랑은 나 자신에게로 떠나는 여행 어린이 책: 생각은 깊게, 표현은 단순하게 강렬한 아니 에르노의 <단순한 열정> 번역에 바치는 사랑과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