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나이듦은 자연의 선물
2장 하루의 시작
3장 작지만 소중한 가족들
4장 타샤식 정원 가꾸기
5장 좋아하는 일을 찾은 행복
6장 사랑은 잡초처럼 돋아나는 것
7장 노력과 의욕, 그리고 기적
<비밀의 화원>, <소공녀>의 일러스트를 그린 화가이자, 버몬트 숲속에서 18세기 풍의 아담한 농가를 짓고 자족적으로 살아가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로 유명한 타샤 튜더의 사진 에세이. 자유롭고 낭만적인 로맨티스트의 해맑은 명랑함과 고요한 평화를 느끼게 하는 책이다. 100권이 넘는 그림책을 내고 칼콧데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그녀는, 사회 통념에 따라 사는 것 보다는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재미있고 알차게 살아가길 원한다. 그래서 아직도 장작 스토브로 요리를 하고 직접 만든 양초를 켜서 생활한다. 그 부지런함과 자연의 방식대로 사는 모습에서 만년의 우울함이나 외로움은 파고 들 틈이 없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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