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그라비아 아이돌 육성을 목표로 신예 박수민과 권예랑을 발표했던 그라비아 브랜드 V.O.M이 첫번째 화보집 [투문정션]을 발매했다.
기존 모바일 화보 시장의 몰락으로 그라비아 컨텐츠에 목말라 하던 국내 화보 매니아들에게 [투문정션]화보집의 발매는 희소식이다. 더군다나 제작사인 문게이트 스튜디오가 [투문정션]화보집은 앞으로 지속적인 시리즈로 출시할 예정이라 밝혀 그 기대는 더 커지고 있다.
[투문정션]화보집의 커버모델을 거머쥔 권예랑은 90년생으로 160cm의 아담한 키에 귀여운 얼굴, C컵의 바스트를 자랑하는 전형적인 그라비아 모델 스타일이다. 95년생 박수민은 나이에 걸맞게 근사한 애플힙을 소유한 역대 최연소 그라비아 모델이고 이번 [투문정션]화보집의 에필로그를 장식했다.
이번 [투문정션]화보집은 박수민과 권예랑 각각의 테마별 베스트 컷을 담은 컬렉션으로서 샤워, 교복, 요리, 침실, 비키니 등 20여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두 모델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투문정션]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되는 V.O.M 영상 DVD는 총 런닝타임만 60분에 달하며 V.O.M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비롯해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된 그라비아 영상 IV까지 담겨져 있어 가격 대비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했다.
그라비아 브랜드 V.O.M의 화보집 [투문정션]시리즈가, 경기침체로 인해 힘들어 하는 대한민국 모든 삼촌들에게 작은 설레임을 주고 나아가 침체된 국내 출판계에 활력을 심어주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