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

유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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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족여행 만들기>를 출간했던 여행전문가 유철상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다. 여행의 고수답게 사계절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와 정보가 가득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25곳씩 좋은 장소만을 추천하고 엄선했다. 우리나라의 가족여행지 100곳을 모아놓은 이 책은 행복한 가족여행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으며, 책 속 부록으로는 계절별로 맛볼 수 있는 별미를 추천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도 이 책의 장점이다. 또한 파노라마 같은 멋진 사진을 보고 있자니 서둘러 길을 나서고 싶어지는 매력도 가득하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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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화보·001 프롤로그·004 PART 1 Spring 001 눈길 닿는 곳마다 노란 꽃구름 구례 산수유마을· 012 002 매화꽃과 벚꽃이 흩날리는 천국의 시간 광양 섬진강과 매화마을· 016 003 오동도의 동백숲에서 빨간 봄을 만나다 여수 동백꽃 여행· 020 004 놀멍쉬멍, 봄바람 따라 화산섬의 비경을 품다 제주 거문오름 024 005 청산도 보리밭 사이로 다도해가 한눈에 청산도 봄빛 여행· 028 006 노란 꽃구름 사이로 꽃비 내리네 이천 산수유마을· 032 007 아름다운 길 너머 풋풋한 초록 세상 공주 마곡사 신록 여행· 036 008 환상의 호반 드라이브와 수상레포츠 가평 청평호반· 040 009 걸으면 더욱 좋은 서울랜드 왕벚꽃 순환도로 과천 서울랜드 벚꽃길 산책· 044 010 분홍 꽃비 내리는 빛깔 여행 영암 벚꽃 여행· 048 011 내륙 속의 바다로 떠난 봄나들이 제천 청풍호반· 052 012 오월의 사찰은 볼거리 가득한 축제마당 김천 황악산 직지사· 056 013 꿈결처럼 경이롭게 펼쳐지는 녹색평원 보성 녹차밭· 060 014 달리면서 봄을 만나는 춘천길 드라이브 춘천호반· 064 015 형형색색 화려한 오월의 꽃잔치 용인 한택식물원· 068 016 봄나들이의 완벽한 가족 여행지 강화도 갯벌· 072 017 춘향이와 달콤한 데이트에 봄 향기는 덤! 남원 춘향제· 076 018 만산홍화, 소백산에 펼쳐진 선홍빛 융단폭격 영주 소백산 철쭉산행· 080 019 가족을 사랑하는 당신! 여주로 떠나라 여주 신륵사와 도자기축제· 084 020 곡우 무렵 신록 천지, 다원으로의 초대 순천 선암사 차밭 여행· 088 021 첩첩산중 초록 능선에서 춤추는 철쭉의 군무 정선 두위봉 철쭉여행· 092 022 몸으로 웃고 즐기는 열정의 ‘야단법석’ 춘천국제마임축제 ·096 023 수려한 산세에 드리워진 신록 풍경 보은 속리산 신록여행· 100 024 그곳에서 잠시 시간을 잊다 경주 양동마을· 104 025 대통령도 쉬어가던 숨겨진 비경 고성 화진포와 건봉사· 108 PART 2 Summer 026 유월의 정원에 머무는 선비들의 풍류기행 담양 소쇄원· 114 027 한려수도의 비경을 품은 한국의 ‘산토리니’ 통영 클럽이에스· 118 028 월악산의 속살에서 즐기는 한여름 휴가 충주 송계계곡과 용하구곡· 122 029 갯벌과 씨름하며 한여름에 행복 가득! 고창 하전마을 갯벌체험· 126 030 숨겨진 섬에서 보석 같은 물빛에 취한다 옹진 승봉도· 130 031 보리떡 만들어 먹고 시원한 계곡 바캉스 양평 보릿고개마을· 134 032 가고 싶고, 보고 싶고, 살고 싶다 임실 섬진강 구담마을· 138 033 명성보다 더 멋진 매력의 휴양지 태안 안면도 바캉스· 142 034 숨겨진 비경을 품은 갯바위와 해수욕장 삼척 해신당과 용화해수욕장· 146 035 이보다 시원할 수는 없다 숨겨진 계곡에 풍덩!· 150 036 맑고 푸른 바다로 떠난 살맛나는 여행 울진 여름여행· 154 037 이곳이 바로 숨겨진 나만의 해수욕장 보령 홀뫼해수욕장· 158 038 한여름밤의 쿨한 가족 나들이 영종도 드라이브· 162 039 바람의 길을 따라 걷는 야생화 천국 인제 곰배령· 166 040 여름 바캉스, 우리는 삼척으로 간다 삼척 해변과 무릉계곡· 170 041 청정바다 눈부신 서해의 해금강 옹진 백령도· 174 042 순백의 연꽃길 걸으며 시름도 잊는다 시흥 갯골생태공원· 178 043 지리산에 발 담그니 신선이 따로 없네 남원 구룡계곡· 182 044 누구나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원시의 섬 울릉도 해안 일주도로· 186 045 머나먼 가거도, 가거든 세상을 잊어라 신안 가거도· 190 046 더위를 이기는 이열치열의 모든 것! 고성 송지호오토캠핑· 194 047 놀멍쉬멍, 가볍게 걸으면서 올레 만끽하기 제주올레 낭만코스 5곳· 198 048 다도해의 신비를 품은 그 섬에 가고 싶다 신안 흑산도&홍도· 202 049 태안의 땅끝 이원반도 알짜배기 여행 태안 꾸지나무골과 신두리· 206 050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불영계곡 바캉스 울진 불영계곡과 불영사· 210 PART 3 Autumn 051 시원한 가을바람 따라 목장여행 고양 원당종마목장·216 052 깊고 깊은 산자락에서 성인군자를 만나다 안동 퇴계오솔길·220 053 솔숲 울창한 왕릉을 거닐며 숨겨진 보물찾기 구리 동구릉·224 054 선운사 붉은 꽃무릇이 유혹하네 고창 선운사 꽃무릇 여행·228 055 선홍빛 추억을 품은 가을날 로맨틱 드라이브 옹진 영흥도·232 056 소금을 뿌린 듯 새하얀 메밀꽃 세상! 봉평 메밀꽃 여행·236 057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 다 모여라! 화성 어섬활공장·240 058 첫 단풍 보려면 오대산으로 가세요 평창 오대산·244 059 가도 가도 황금빛으로 출렁이는 지평선 김제평야와 심포항·248 060 정조의 꿈이 담긴 조선 최초의 신도시 수원화성·252 061 가을의 여신 붉은 단풍이 부른다! 동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여행 만들기 『행복한 가족여행 만들기』를 출간했던 저자 유철상이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을 펴냈다. 그는 여행을 업으로 삼고 글과 사진을 업으로 삼고 사는 여행전문가다. 이 책은 여행전문가 유철상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다. 주말마다 골라가는 가족여행을 이렇게 멋지게 담아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여행의 고수답게 이 책은 사계절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와 정보가 가득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25곳씩 좋은 장소만을 추천하고 엄선했다. 우리나라의 가족여행지 100곳을 모아놓은 이 책은 행복한 가족여행 노하우를 가득 담고 있다. 책 속 부록으로 계절별로 맛볼 수 있는 별미를 추천한 저자의 세시한 배려도 이 책의 장점이다. 또한 파노라마 같은 멋진 사진을 보고 있자니 서둘러 길을 나서고 싶어지는 매력도 가득하다. 떠나기 전에 잠자리 계획을 세우자 여행지에서 만나는 풍경을 마음속에 담아보면서 여행은 무작정 나서야 제 맛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가족이 함께 나서는 여행은 사정이 조금 다르다. 특히 아이가 동행하는 경우 먼저 계획을 세워야 할 부분이 여행을 나서기 전에 잠자리를 확보하고 여행을 나서야 하는 것. 예를 들어 올 여름 바캉스 최대 관심 여행지는 안면도 일대다.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리면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면서 한국인이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지목된 것이다. 따라서 올여름 바캉스를 나선다면 반드시 잠자리를 예약해야만 한다. 다른 여행지도 지도를 펼쳐놓고 마음에 드는 곳을 정한다음 관할 시군청 문화관광과에 전화로 문의를 하면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는 사실도 기억하자.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면 재미와 편안함을 간직한 잠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면 가족여행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맛있고 행복한 여행>은 만들어진다 편안한 잠자리를 확보했다면 그 다음은 시간을 절약하면서 여행의 묘미인 별미를 맛볼 차례. 우선 별미를 제대로 즐기려면 몇 가지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식의 선입견은 과감히 버리자. 그런 다음에 곧바로 별미 사냥을 시작하자. 일단 별미를 찾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등의 인터넷 맛집 사이트를 검색하는 방법, ‘고향은 지금’ 식의 TV를 열심히 시청하는 방법. 옆집 순이 엄마의 입소문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동이 시작되면 막상 <정보는 사랑을 싣고>처럼 음식점 찾아 삼만리를 헤매는 경우가 발생한다. 반드시 맛집 정보에 관한 책을 구입하던지 그 지역에서 먹고싶은 음식을 체크하고 이왕이면 음식점 전화번호까지 메모해서 맛집 정보를 차안에 두자. 예약은 달리는 차안에서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예를 들어 안면도의 해수욕장에서 너무 열심히 놀아 저녁을 두둑하게 먹고 싶다면 안면도에서 태안 쪽으로 5분 정도 가면 백사장해수욕장이 나온다. 눈치 빠른 사람들은 이미 알겠지만 백사장포구는 안면도와 태안을 통틀어 맛있는 집이 모여 있는 곳. 자연산만 취급하고 산지 시가 기준이기 때문에??정말 맛있게 먹었다??며 칭찬이 절로 나온다. 정말이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테마를 찾자 온가족이 나서면 아이들이 즐거워한다. 더불어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한다면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찾자. 부모님을 위한 온천여행, 아이들을 위한 체험여행, 부부를 위한 느낌여행 등등 말이 복잡할 것 같지만 태안의 몽산포해수욕장에 가면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해결된다. 몽산포는 체험여행의 대명사로 불리는 갯벌체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풍성하다.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래성을 마음대로 쌓을 수 있고, 할아버지, 엄마, 아이가 동시에 참여해 조개를 잡은 다음 불을 피워 즉석 조개구이도 가능하다. 가족여행은 단순히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가족의 행복을 찾는 여정으로 확대된다.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들만이 만들 수 있는 추억과 행복을 찾아내는 일은 어렵지 않다. 바캉스를 즐기더라도 너무 욕심내지 않고 가족이 편안하게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 떠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온가족이 떠나는 여행은 <행복>이라는 공간으로 되돌아오기 위한 추억 만들기라고 명명해도 좋을 듯 싶다. 올여름 바캉스부터 가족여행 만들기를 시작한다면 가정에 화목이 샘물처럼 솟아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에 미소가 먼저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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