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도시를 사랑하게 되다 1부 홍콩 홍콩 역사 1장 구룡반도 : 명품과 쇼핑의 유혹, 불빛 강렬한 야경, 맛있는 음식……. 화려한 자본주의 현장인 이곳은 복잡하고 구심점이 없는 듯해도 정교한 질서가 존재하며 이미지와 상상의 힘이 느껴진다. 자유로운 여행자가 되어 침사추이│홍콩이 좋은 이유│숭고한 생존과 밥벌이:<첨밀밀>│자본주의적인, 너무나 자본주의적인: 청킹맨션·YMCA 호텔 │아침이 찾아오면│도시에서 살아남는 법│나의 공간은 얼마나 될까│쇼핑족의 사원: 하버 시티│이미지를 즐겨라: 심포니 오브 라이트│스타페리 │영웅의 손을 마주잡다: 스타의 거리│보통 사람들의 동네: 몽콕│몽콕의 노 팁 카레│마사지하세요│외로운 식탁│마음의 점을 제대로 찍다: 팀호완│우리의 복을 빌다 2장 홍콩 섬: 세계 다인종이 빠른 속도로 살아가는 전형적인 도시 공간과 도시인의 숨통을 틔워주는 휴식처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이색 지대. 거리에서 만나는 역사│옛 시절을 그려보다: 캣 스트리트│청춘 이야기: 란콰이퐁·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중경삼림>│여행자에게 카페란│발 있는 새는 다시 날 수 있을까:<아비정전>│에그타르트의 진실: 타이청 베이커리│무심한 휴식처: 소호│대도시 한복판에서 유혹하는 옷집: 아베크롬비&피치│다른 풍경: 빅토리아 피크·마틸다 병원│홍콩의 중심: 황후상 광장│일요일의 그녀들│트램, 느림의 미학│우리는 추억의 힘으로 살아간다:<화양연화>│근대와 전통: 눈 데이 건│오후의 차: 호놀룰루 카페│수상족을 찾아서: 애버딘│아시아의 역사가 교차하다: 리펄스 베이·스탠리 마켓│용의 등뼈를 오르다: 섹오 3장 신계: 복잡하게 얽힌 역사와 정치가 빚어낸 갈등의 땅. 나와 다른 무언가와 끊임없이 충돌하고 정체성을 고민하며 살아가는 것은 도시인의 숙명일지 모른다. 전통의 흔적: 핑샨 트레일│운명을 알려주세요: 윙타이신 사원│주인 없는 땅 이야기: 구룡성채공원│충돌│정체성│제3의 공간, 제3의 영역 4장 란타우 섬: 디즈니랜드부터 대불이 있는 사원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비일상적 장소들이 자리한 홍콩에서 가장 큰 섬. 때론 아이처럼: 홍콩 디즈니랜드│아내가 좋아하니 좋다: 옹핑 빌리지│또 다른 세상: 디스커버리 베이 │소박한 여행의 행복: 따이오 마을 5장 람마 섬: 가만히 들여다보면 도시 곳곳에는 자연이 깃들어 있다.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로가 좋은, 소박한 주거 지역. 람마 섬의 밤은 외로워│읽고 쓰는 자유: 북웜 카페│여백의 시간들│산길을 천천히 걷다: 람마 섬 트레킹│우리 집 집주인은 주윤발│영춘권 마스터, 펑안 류 6장 청차우 섬: 드라마는 우리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해적 전설과 따스한 전통을 일상에 간직한 매력적인 작은 섬. 해적 섬 전설│삶의 열기│정│산책의 기쁨│한 해를 보내는 날 첫 여행의 기억 2부 마카오: 삶의 열기가 대단한 도시. 휘황찬란한 카지노에서는 욕망과 환락이, 그 사이에 자리한 사람 냄새 나는 골목들에서는 복(福)과 정(情)이 넘쳐난다. 마카오 역사 23년 만의 방문│요절복통 불면의 밤: 산바 호텔│산바 호텔의 아침│행복의 거리: 펠리시다데 │길거리 화가 이야기│펠리시다데에서 아마 사원까지│황홀한 휴식│천천히, 천천히: 세나도 주변 유적지│세나도의 아침 풍경│마카오 음식 열전│김대건 신부의 발자취 성: 안토니오 성당│시원한 전망을 즐기다: 기아 요새·마카오 타워│ 즐거운 샛길: 학사 비치│에그타르트의 대결: 콜로안 마을│나무에 갇힌 혼령의 소리가 들리는가 │카지노와 도박 심리│쇼쇼쇼: 용의 보물│느긋한 경견장│국경에 다녀오다│마지막 밤길│언젠가 다시 에필로그 삶은 잠시 여행하는 것 아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