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민주주의라는 허울 아래 오늘날 미국을 필두로 서구의 주요 국가들을 돈과 언론으로 통치하는 유대국제자본. 이들에 대한 역사적 진실은 무엇인가? 유대인은 어떻게 그들을 위협으로 간주했던 앵글로색슨 미국을 정복했나? 왜 JFK의 부친 조셉 케네디는 2차대전 직후 “우리가 졌다”고 말했을까? 스스로를 미국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들만의 독자적인 정체성과 의제들을 고수하는 유대인이 미국을 지배한다는 현실은 어떤 결과들을 초래하는가? 미국의 이스라엘 편향 정책과 퍼주기, 다문화주의, 자유무역주의, 제조산업의 공동화, 동성혼 지지, 기독교 가치관의 몰락, 빈부격차의 확대, 대민감시체제의 강화가 원조 미국인들이 원해서 일어나는 일들은 분명 아닐 것이다.
《국제유대인》은 미국사의 거목 헨리 포드가 제1차 세계대전 후 나날이 커져가는 유대인의 권력과 위협에 대해 미국인들에 경종을 울리고자 그가 소유했던《디어본인디펜던트》에 2년간에 걸쳐 연재했던 유대인 문제에 대한 글들을 단행본으로 엮어 출간한 책이다. 1922년 출간 이후 미국에서만 1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세계 16개국어로 번역된 《국제유대인》은 유대인이 왜 그토록 서구에서 미움과 경계의 대상이 되어왔는지를 서구인의 관점에서 명확하게 기술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실은 유대인이 세계를 지배한다'고 얘기하면 ‘그걸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나’란 핀잔을 들을 정도로 이제 유대인의 세계적 영향력은 모두에게 확연한 것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유대인이 왜 그렇게 미움 받는지, 또한 그런 그들이 어떠한 역사적 과정과 사건들을 거쳐 오늘날 미국을 포함하는 서구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오르게 되었는지, 그 내막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이는 서구의 소위 “주류(mainstream)” 언론, 학계, 출판계에 대한 유대인의 영향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그들과 관련된 역사적 진실들이 알려지는 것을 매우 경계하고 또 두려워한다. 서구 근대사와 현대사에 있어 비판적인 관점에서 유대인의 핵심적인 역할을 기술한 역사적 명인들의 저서와 글들이 무수히 존재함에도 이들은 오늘날 세계권좌에 앉아있는 유대인의 엄격한 통제 하에 있다. ‘우리는 신의 선민으로 아무런 이유 없이 핍박받아온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창의적인 민족이다. 너희들은 그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된다. 더 이상은 알려고 하지 말라’가 유대인의 주된 태도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결과는 유대인 문제와 관련된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사람들의 무지(無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유대인과 그들에 대한 진실을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참으로 많은 영역들에서 유대인이 지배하고 있는 서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영향들에 의존하고 또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미국의 행보에 우리나라와 민족의 미래가 달려있는 오늘날의 현실을 감안할 때, 이런 미국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며, 또 이들이 목표하는 바가 진정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 민족 생존의 차원에서 단지 필수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하겠다.
헨리 포드의 《국제유대인: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있게 한 과거를 담고 있는 책이다. 그리고 이 과거란 뉴욕타임스나 워싱턴포스트, 타임이나 CNN, 또는 하버드와 예일의 그 수도 많은 유대인 교수들이 말해주지 않는 과거이기도 하다.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토대로 현재를 이해하고 또 미래를 내다보길 원하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