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프롤로그 :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Part 1. 비우고 난 후 알게 된 것들 : 물건 텅 빈 방에는 공허함만이 남았다 이렇게 살기 싫다고 했더니, 다들 그렇게 산다고 말했다 “언젠가 쓸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살면 불편하지 않아요? ‘소중한’ 물건은 없다 잘 채우는 미니멀리즘 작별 인사도 아름답게 사과 한 박스의 교훈 행복한 맥시멀리스트를 만나다 무인도에서 살아보기 1년간의 노쇼핑 Part 2. 작은 집, 간소한 살림 : 공간 분수에 맞는 집에 산다 더는 사지 않는 것들 단정한 현관과 적당한 신발 욕실에는 비누 한 장이면 충분해 137리터 냉장고 살림 대충하기 시즌 가진 게 없다고 손님을 초대할 수 없는 건 아니다 가방 하나로 여행을, 택시 한 대로 이사를 책장을 비우니 더 읽고 싶어졌다 목적에 충실한 공간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에서 배운 것 Part 3. 단순하게, 홀가분하게 : 삶 통장에 돈이 남기 시작했다 낭비와 기분 좋은 소비, 그 사이 절제의 우아함 어쩌다 보니 제로 웨이스트 너는 언제쯤 고장날까 에어컨 없이 살기 챌린지 사계절 서른 벌의 옷 내 인생에 더 이상의 ‘약정’은 없다 도심 속 자급자족의 기쁨과 슬픔 말 그대로 잡동사니 10년 만에 만난 책꽂이 Part 4. 가볍지만, 우아하게 : 태도 채식주의자 말고 채식지향자 곱슬머리로 살아요 비싸지만 예쁜 홈웨어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딱 그 정도의 메이크업 80퍼센트의 에너지만 쓰기 샤넬 지갑과 레페토 슈즈 가끔은 아날로그로 살아보기 오래된 친구라는 말의 공허함 더 이상 불안하지 않은 노후 몸이 기억하는 시간표, 루틴 안 되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