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신호등 할아버지와 함께 한 여름 첫째, 마을문고 이야기 내 고향은 함경도 제2의 고향 봉암리 우리 집 안방문고 고사리손으로 고물을 주워 빛나는 모래 포플러를 심으며 이원수 선생님 봉암 마을문고 일일찻집 좋은 사람들 둘째, 어린이집 이야기 장난감 도서관 봉암리에 어린이집을 높이 들어주기 야외 수영장 모험의 놀이터 혼자서, 여럿이 함께 셋째, 자연학습장 이야기 영원한 어린이집 머슴으로 추억의 앵두나무 소중한 호미 대추나무의 자서전 아이들에게 받은 두 가지 선물 넷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이야기 마을 주민과 함께 시작한 교통안전교육 마을 방범대와 소방대 건널목을 만들면서 신호등 할아버지 따뜻한 마음의 싹을...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다섯째, 마을 중심 어린이 교육 마을 중심 어린이 교육 마을금고 장학회 시민단체와의 만남 여섯째, 가족 이야기 미안하고 고마운... 향기는 머물러 있지 않는대요 - 둘째 딸 조순희(파주시 청암초등학교 교사) 아버지, 3년이 열 번도 더 지났어요 - 셋째 딸 조계숙 고향과 어머님이 그리워 내가 아는 봉암리 그리고 조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