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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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스타트업 옐로모바일에서 성공과 추락을 경험한 최정우의 역작“ 폴인의 조회수 폭발, 인기 콘텐츠 전격 출간! 스타트업 C레벨이 엄청난 중력과 추락 위기를 딛고 날아오를 방법은? 화제작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의 저자 최정우가 2년 만에 신작 『로켓 패러독스(Rocket Paradox)』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스타트업 C레벨의 치열한 생존 분투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스토리텔링 경제경영서다. 작품 배경인 모비딕랩스는 설립된 지 5년 된, 연 매출 84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이다. 경영 위치, 자금난, 음모와 배신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회사가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듯 요동친다. 공동창업자 중 한 사람이자 COO와 CFO를 겸하고 있는 정도훈 이사의 눈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실상을 살피는 동시에, 사회생활의 생존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알짜배기 비즈니스 법칙을 얻을 수 있다. 모비딕랩스의 성장과 위기, 추락, 그리고 재기를 향한 노력… 스타트업 C레벨의 치열한 생존 분투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대한민국 유니콘을 꿈꾸는 예비 창업가, 스타트업 투자자, 사내 정치의 역설에 시달리는 모든 직장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한때 ‘제2의 네이버’로 불렸던 유니콘 옐로모바일의 흥망성쇠를 전격 해부한 화제작 『스타트업은 어떻게 유니콘이 되는가』의 저자 최정우가 2년 만에 신작 『로켓 패러독스(Rocket Paradox)』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스타트업 C레벨의 치열한 생존 분투기를 마치 리얼리티 쇼를 중계하듯 무척이나 생생하게 그려낸 스토리텔링 경제경영서다. 스타트업은 흔히 ‘로켓’으로 비유된다. 로켓은 하늘을 향해 힘차게 발사된 뒤 엄청난 중력과 흔들림을 견디며 앞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갖은 노력을 다했으나 우주라는 목표점에 닿기도 전에 추락하는 일이 종종 있다. 스타트업의 실패는 로켓보다 훨씬 잦다. 실제로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5년 후 생존율은 겨우 30퍼센트 정도에 불과하다.(2019년 ‘기업생멸행정통계’ 참고) 한마디로 스타트업은 ‘망할 수밖에 없다’는 전제 위에 세워진다. 그럼에도 스타트업 사람들은 그 절대적인 전제를 거스르려 애쓴다. 오로지 ‘생존’하기 위해서다. 이때 필연적으로 패러독스가 발생할 수밖에 없으며, 입장이 다른 스타트업의 각 구성원과 투자자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난다. 『로켓 패러독스』는 이렇듯 대한민국 스타트업이라면 통과의례처럼 경험하는 일들을 통찰력 있게 포착하여, 그야말로 스타트업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담아낸 전무후무한 독보적 콘텐츠다. 이 흥미진진한 작품은 출간 전부터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았다. 특히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폴인(folin.co)에 사전 연재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추락한 유니콘’ 옐로모바일의 옐로트래블 전 CEO 집필! 성공 신화에 가려진 스타트업의 진짜 민낯부터 운영 노하우, 인간관계의 묘, 리스크 관리법… 스토리텔링 경제경영서로 배우는 알짜배기 비즈니스 법칙! 『로켓 패러독스』는 남성 프리미엄 의류 중개 플랫폼 ‘모비딕랩스’의 공동창업자 중 한 사람이자 COO와 CFO를 겸하고 있는 정도훈 이사가 평소와는 전혀 다른 월요일을 맞이하며 시작된다.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인 박승기가 정도훈과 항상 단둘이 진행하는 월요일 오전 회의에서 느닷없이 새로운 CFO의 영입을 통보한 것이다. 창업한 지 5년째, 드디어 마켓컬리와 토스 등 잘나가는 유니콘들과 같은 거리에 자리 잡았다고 안도하던 시점에 날벼락이 떨어지고 말았다! 과연 왜 박승기 대표는 이런 결정을 단독으로 내린 걸까? 그런데 정도훈은 결코 “네, 알겠습니다” 하고 순순히 뒤로 물러날 인물이 아니었다. 대기업 선후배로 만나 또 다른 동기 신준우와 셋이 의기투합하여 창업할 정도로 담대하고, 사업 초기에 신준우가 회사를 그만두자 그의 역할까지 대신해왔을 만큼 영리하다. 더군다나 성품도 좋고 인간관계도 폭넓다. 사내에는 자신을 따르는 성실하고 듬직한 부하가 있고, 투자사 직원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며 때때로 진심에서 우러난 도움을 받는다. ‘이 세계에 이유 없는 변화는 없다.’ 정도훈은 직감한다. 새 CFO의 등장으로 정도훈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실을 찾기 위해 자신이 몸담은 회사와 회사를 둘러싼 여러 역학관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기 시작한다. 부하직원, 퇴사한 공동창업자, 투자자, 조언자인 다른 스타트업 대표, 제3의 인물 등을 따라가며 그간 회사에 일어난 사건들을 복기하고 미처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며 스타트업의 민낯을 직시한다. 정도훈은 스타트업 세계에는 성공을 향한 열망과 뒤틀린 욕망이 공존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추락의 위기에 처한 회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존을 위해 회사를 곤경에 빠뜨린 무리를 향한 반격에 나선다. 결국 일련의 사건의 끝에는 ‘생존을 넘어 한 단계 더 성장’하게 하는 새로운 장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엇이 우리를 생존을 넘어 성장하게 만드는가?” 성공을 향한 열망과 뒤틀린 욕망이 공존하는 스타트업 세계! 스타트업 생존 게임의 승자가 전하는 ‘진짜 생존력을 키우는 법’ 『로켓 패러독스』의 배경인 모비딕랩스는 설립된 지 5년 된, 연 매출 84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이다. 경영 위치, 자금난, 음모와 배신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회사가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듯 요동친다. 어떤 독자는 이 이야기가 비현실적이라고 여길 법하다. 하지만 저자는 장담한다. “스타트업에서는 사실 훨씬 더 다양한 일이 일어난다. 누군가는 책을 읽고 황당하고 어처구니없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사실이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삶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글을 쓴다. 내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과 나는 그러므로 이 여행에서 같은 배를 탄 동료며 동지다. 내 눈으로 읽어낸 경험을 통해 같이 느낄 수 있는 삶의 본질을 끊임없이 만들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 내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최정우는 회계사로서 사회생활 시작, 대기업 근무, 유니콘 옐로모바일의 여행지주회사인 옐로트래블 CFO와 CEO 역임, 스타트업 운영 및 자문 등 지금까지의 각양각색 경험을 『로켓 패러독스』에 모두 녹여냈다.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소설 형식을 빌렸지만 ‘진짜 현실’에 매우 가깝다! 이 책을 통해 스타트업의 실상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이유다. 더불어 각 장마다 가득한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 인간관계의 묘, 리스크 관리법 등의 알짜배기 비즈니스 법칙은 독자의 사회생활 생존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것이다. ‘대한민국의 유니콘’을 꿈꾸는가? 유니콘에 주식이든 자본이든 투자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지금 바로 펼쳐보자. 예비 창업가는 물론 시야를 넓히고 싶은 스타트업계 종사자 · 투자자, 사내 정치의 역설에 시달리는 회사원, 사회적으로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인 스타트업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 등 각계각층 누구나 푹 빠져들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