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트 호러의 세계로 들어가며
1. 호러 영화계 두 개의 커리어
- 유년기와 성장기
- 모든 길은 영화로 향한다
- 돌파구
2. 호러 영화라는 하위 장르
- 호러는 열등한 장르?
- 아트 호러, 그 독특한 내러티브
3. 애스터와 에거스의 아트 호러 - 영화라는 우주
- 영화·예술사적 각인
- 호러를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
- 반복되는 모티프와 스타일적 요소
- 고유한 비주얼 아이덴티티
4. 마치며
5. 부록
아트 호러
아드리안 그멜히
2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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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영화 연구가이자 비평가 아드리안 그멜히가 두 감독을 비교 분석한 저서다. 그멜히는 오늘날 나타난 새로운 형태의 호러 영화를 '아트 호러'라고 명명하며, 이 흐름의 중심에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가 있다고 말한다. 3살 차이에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두 감독은 서로 활발히 교류하지만 동시에 고유한 영화 세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멜히는 이 두 감독의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기 위해선 이들의 원천을 알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국내에 거의 알려진 바 없는 두 사람의 유년기부터 영화감독 이전의 커리어를 소개하며 한 명의 영화감독이 빚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또한 호러 영화의 정의와 역사, 개념을 간략히 짚는 방식으로 익숙하지만 막연한 장르의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 사람의 작품을 장르적 특징과 영감의 원천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곱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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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대중과 비평가 모두의 인식 속에 호러 영화는 가장 상업적인 장르, 복제와 아류가 판치는 장르로 여겨졌다. 호러 영화는 주로 저예산, B급으로 제작되었고, A급 대작 영화감독으로 가기 위한 등용문으로 이용되곤 했다. 하지만 최근 등장하는 호러 영화는 다르다. 이제 호러는 신인 감독들이 작가성을 분출하는 장이자 부조리를 폭로하고 해방을 촉발하는 장르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처럼 작가주의 호러 영화가 급부상한 배경에는 A24가 있다. 미국의 인디 영화 제작사로 출발한 A24는 어느덧 미국 영화 시장을 넘어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신인 감독에게 전권을 부여하는 시스템과 혁신적인 마케팅이 맞물리며 A24는 그 자체로 브랜드이자 진영이 되었으며, 먼 훗날 하나의 사조처럼 회자될 것이다.
A24를 지금 이 자리까지 올려놓은 분명한 모멘텀이 존재한다. 바로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의 등장이다. 로버트 에거스와 아리 애스터는 미국 출신 호러 영화 감독이라는 점 이외에도 많은 공통점을 공유한다. 먼저 둘 다 만 31세의 나이에 장편 데뷔작을 발표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데뷔작과 차기작 모두 A24를 통해 제작했으며, 이후 호러를 넘어 다양한 장르와 양식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작품 세계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무엇보다도 두 사람의 가장 큰 공통점은 굉장한 시네필이라는 점이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접한 다양한 감독과 영화의 영향을 자신들의 작품에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아트 호러: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의 영화』는 독일의 영화 연구가이자 비평가 아드리안 그멜히가 두 감독을 비교 분석한 저서다. 그멜히는 오늘날 나타난 새로운 형태의 호러 영화를 '아트 호러'라고 명명하며, 이 흐름의 중심에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가 있다고 말한다. 3살 차이에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두 감독은 서로 활발히 교류하지만 동시에 고유한 영화 세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멜히는 이 두 감독의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기 위해선 이들의 원천을 알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국내에 거의 알려진 바 없는 두 사람의 유년기부터 영화감독 이전의 커리어를 소개하며 한 명의 영화감독이 빚어지는 과정을 다룬다. 또한 호러 영화의 정의와 역사, 개념을 간략히 짚는 방식으로 익숙하지만 막연한 장르의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 사람의 작품을 장르적 특징과 영감의 원천을 중심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곱씹는다.
아리 애스터는 여러 차례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고백한 바 있으며, 2023년 내한 당시 봉준호 감독과 토크 세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앞서 논했던 쥘리아 뒤쿠르노, 코랄리 파르자 역시 2000년대 한국 영화의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이렇듯 한국 영화가 세계 호러에 끼친 공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장르 영화에 대한 인식과 탐구는 턱없이 부족하다. 『아트 호러: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의 영화』를 통해 '이상한' 영화에 대한 관심과 포용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
2025년 7월, [아트 호러: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의 영화] 북펀딩으로 출간
현재 영화 팬과 영화 비평가 모두가 가장 주목하는 두 감독,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의 영화 세계를 집중 탐구한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바로 [아트 호러: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의 영화]다. [아트 호러]는 텀블벅에서 목표치를 웃도는 금액을 모금하며 많은 독자들과 영화 팬들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아리 애스터는 2018년 <유전>, 2019년 <미드소마>를 연달아 개봉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감독이다. 그의 영화는 기존의 호러 영화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비틀며, 충격적인 장면으로 불쾌함과 동시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로버트 에거스는 국내에는 많이 소개 되지 않았으나, 2015년 <더 위치>를 선보이며 ‘아트 호러’ 시대의 포문을 연 감독으로 평가 받는다. 올 해 초 국내 개봉한 <노스페라투>는 그의 야심에 대중성을 겸비하며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도서 [아트 호러: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의 영화]는 독일의 작가 겸 영화 비평가 아드리안 그멜히의 저서를 국내 최초 번역하여 출가된다. 그멜히는 독일어권 최초로 M. 나이트 샤말란에 관한 비평서를 출간한 장르 영화의 권위자라 할 수 있다. 그가 집필한 [아트 호러]는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두 감독의 유년기부터 영화 감독 직전까지의 커리어를 소개하며, 한 명이 영화감독이 빚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그들의 대표작을 ‘아트 호러’라는 개념으로 비교 분석하는 과정은 베일에 쌓인 두 감독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아트 호러]의 출판사 코프키노는 2025년 7월 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와 함께 ‘아트 호러 미니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획전에서는 국내 개봉하지 않아 접할 기회가 적었던 로버트 에거스의 초기작, <더 위치>와 <라이트하우스>가 상영될 예정이다.



편리왕
5.0
"호러는 마치 정신을 위한 훈련소 같은 거예요. 현실에서 인간은 얄팍한 포장을 입은 채 끔찍한 위협에 노출된 존재입니다. 하지만 내러티브 형식은 이러한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는 일련의 사건들로 바꿔 줍니다.“ 웨스 크레이븐(스크림, 나이트메어) 『아트 호러: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의 영화』
미로
3.0
호러 영화란 심리적인 만용이자 사디즘 성향을 공유하는 이들 사이의 심문
신애필
4.0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의 영화 세계를 필두로 아트 호러라는 장르에 대해 서술하는 책이지만 종국에는 호러 장르가 가진 유연성에 경탄하고 감동하며 책장을 덮었다. 호러는 장르의 필연적인 특성 때문에 관객들로부터 자주 오해받고 외면당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장르 영화의 최전선에서 그 어떤 대담한 시도도 담대하게 수용해왔다. 아리 애스터와 로버트 에거스, 그리고 조던 필까지 비슷한 시기에 급부상한 세 명의 감독이 모두 호러 영화감독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최근 몇 년 간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영화들을 떠올려봐도 그렇다. 그 중심엔 늘 호러가 있었다. 올해는 <씨너스>, <투게더>, <웨폰>이 그랬고 작년은 단연코 <서브스턴스>의 해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 히치콕이 있었다. 히치콕과 잭 크레거 사이에는 물리적 시간뿐만 아니라 수차례의 장르적 전복과 파괴가 존재한다. 호러는 언제나 시대의 불안을 가장 정확하고 기민하게 포착해서 시대가 원하는 모습으로 유연하게 변모해왔다. 그래서 호러는 포용과 혁신의 장르고, 훌륭한 영화보다 본 적 없는 영화를 선호하는 나로서는 그런 호러가 좋다. (나는 사다코가 브라운관을 뚫고 나와 제4의 벽을 허무는 순간도 진심으로 사랑스럽다.)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지금 우리 앞에 아트 호러라는 모습으로 나타난 호러가 또 언젠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날이 기대된다.
마빈 2호
4.0
호러 장르가 끌리는데 좋아해도 되는 걸까 스스로에게 묻는 이들에게. . 나는 아트하우스 같은 호러 영화도 좋고 롤러코스터 같은 호러 영화도 좋다. 내가 호러 장르를 보며 얻은 태도가 있다면, 장르 차별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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