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에 처음으로 동화책을 만든 이후 꾸준한 창작활동을 이어오는 동화작가 전이수가 15살 청소년이 되어, 동생 우태와 함께 글과 그림을 그리며 생활하고 있다. 그렇게 2022년 한 해를 보내며 쓰고 그려왔던 그림들이 한 송이의 꽃이 되어 피어났다. 9살에 처음 만들어진 <나의 가족, 사랑하나요>를 시작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괜찮아>에 이은 작가의 4번째 그림 에세이에서는 무척이나 크고 많은 다툼이 가득했던 2022년 한 해를 보내며 경쟁과 다툼이 가득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 작가들의 안타까움과 평화를 향한 간절한 바램이 담겨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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