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가계부를 쓰겠다고 다짐했지만 나흘을 넘긴 적이 없고, 투자에 대한 의욕은 금세 사라지곤 한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책까지 펴낸 저자 예프리는 말한다. “내가 부지런해 보여도, 사실은 움직일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 것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