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클릭 ․ 마우스 오른쪽 클릭 ․ 드래그 앤 드롭을 개발하고
윈도우95/98 ․ 인터넷 익스플로러3.0/4.0을 설계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마이크로소프트 전설의 프로그래머가 40년간 실천해온 ‘최강의 시간 관리법’
오늘도 결국 일을 미루고 말았다. 월, 화, 수, 목 연달아 야근을 했지만 도무지 일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동료들은 불금을 즐기기 위해 퇴근 준비에 한창인데 왜 내 일만 끝나지 않는 걸까? 일에 쫓겨 인생마저 꼬인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명쾌한 답을 준다. 바로 시간을 영리하게 사용하라고 말이다.
저자 나카지마 사토시는 우리에게 무척 익숙한 ‘더블클릭’ ‘마우스 오른쪽 클릭’ ‘드래그 앤 드롭’을 개발한 프로그래머다. 그는 전 세계적 히트 상품 ‘윈도우95’와 ‘윈도우98’, ‘인터넷 익스플로러3.0’과 ‘인터넷 익스플로러4.0’을 설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전설의 프로그래머로 이름을 높였다. 밤샘과 초과근무로 악명 높은 IT업계에서 그가 세상을 뒤바꾼 발명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시간을 지배하는 힘’이다. 그는 자신이 일찍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던 궁극의 비결을 ‘로켓 스타트 시간 관리법’이라고 이름 짓고, 40년간의 핵심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따라 하기만 하면 누구나 빠른 속도로 일을 끝낼 수 있는 것은 물론, 평범한 사람도 일류 인재를 뛰어넘을 수 있다.
이 책은 어떻게 일을 해야 좋을지 모르는 사회초년생에게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도통 업무 능률이 오르지 않고 승급이 정체된 대리·과장직에게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1인 멀티로 일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에게 최고의 무기로 쓰일 것이다.
★★★★★ 아마존 재팬 비즈니스 1위
★★★★★ 출간 즉시 10만 부 돌파!
★★★★★ 테드X삿포로 ‘당신의 일은 왜 끝나지 않는가’ 인기 강연
“평범한 내가 MS 최고의 발명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시간’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전설의 프로그래머를 키워낸 기적의 시간 관리법
저자 나카지마 사토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인터넷 컴퍼니로 우뚝 서게 한 전설의 프로그래머다. 우리가 매일 다루는 마우스의 기본 기능, 즉 더블클릭과 마우스 오른쪽 클릭, 드래그 앤 드롭은 모두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 그가 기초 설계를 맡은 ‘윈도우95’와 ‘윈도우98’, ‘인터넷 익스플로러3.0’과 ‘인터넷 익스플로러4.0’은 출시되자마자 전 세계의 IT 판도를 뒤바꿨다. 남들은 하나를 해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을 그는 어떻게 연달아 해내고 또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희대의 천재였던 걸까? 결코 그렇지 않다. 그것은 시간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으로 시간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3학년 방학 때 실컷 놀기만 하다가 개학을 앞둔 며칠 전 벼락치기로 방학 숙제를 하고 있을 때였다. 바다로 놀러 가고 싶었지만 숙제를 다 끝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럴 수 없었다. 후회막심이었던 그는 1년 후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단 2주 만에 숙제를 끝내버린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시간의 능력을 여실히 체험한다. 그리고 그의 인생도 바뀌기 시작한다. 고등학생 때는 본인만의 시간 단축 공부법으로 시험공부를 따로 하지 않고도 일본의 명문 와세다대학교에 입학했다. 대학생 때는 세계 최초의 PC용 도면 작성 프로그램 ‘CANDY’를 개발해, 학생 신분으로 1억 엔이 넘는 로열티를 벌어들이기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의 활약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재팬 비즈니스 분야에서 1위를 했고, 출간 즉시 빠른 속도로 10만 부를 돌파했다. 책 판매에 힘입어 ‘테드X삿포로’에서 ‘당신의 일은 왜 끝나지 않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어 수많은 사람들의 일 걱정을 풀어주기도 했다. 좀 더 꼼꼼하게 정리된 책은 저자가 40년간 실천해온 시간 관리의 핵심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시간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따라 하기만 하면 2배 이상 실력 차가 나는 엘리트를 가뿐히 이길 수 있다”
타고난 능력, 학벌, 성실함을 뛰어넘는 시간의 힘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바로 학벌, 인맥, 스펙이다. 학벌이 딸리고, 인맥이 부족하고, 스펙이 약하다는 이유로 성실함을 무기로 앞세운 수많은 직장인이 좌절을 맛본다. 하지만 시간 관리법은 그 유리천정을 단숨에 무너트린다. 시간 관리법을 완벽하게 익히면 타고난 능력보다 두 배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은 물론, 일류 엘리트를 뛰어넘을 수 있다. 저자는 자신 역시 그런 경험을 했다고 고백한다. 1989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로 이동한 후, 그는 엄청난 위협을 느꼈다. 미국 프로그래머들은 하나같이 명문대학 출신에 지금껏 본 적 없는 뛰어난 인재들이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그는 영어마저 서툴렀다. 그때 그의 유일한 무기는 성실함도 업무 능력도 아닌, ‘시간 관리법’이었다. 시간 관리법을 꾸준히 익힌 결과, 그는 서른두 살에 빌 게이츠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 쟁쟁한 글로벌 엘리트를 제치고 윈도우95의 설계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 후로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승승장구했으며, 퇴사할 때는 4억 엔의 스톱옵션을 제안받기까지 했다. 모두 ‘시간 관리’의 힘이었다.
실제로 ‘시간 지배력’은 전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달성한 사람들의 비밀 병기였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워런 버핏 등 세계를 주름 잡는 CEO들은 하나같이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하지만 시간의 중요성은 다들 알지만, 정작 어떻게 써야 할지는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로켓 스타트 시간 관리법’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이다. 이 기술은 저자가 글로벌 기업에서 11년간 일류 엘리트와 경쟁하며 축적해온 시간 관리의 핵심이다. 시간의 명장이 알려주는 조언에 따라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어느덧 폭발적인 성장을 맛보게 될 것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몸에 익혀야 할 능력이다.
“초반 20%의 시간 동안 일의 80%를 끝내라!”
‘로켓 스타트 시간 관리법’으로 누구나 시간의 주인이 되는 길
자꾸만 일을 미루는 사람들은 ‘라스트 스퍼터’일 확률이 높다. 라스트 스퍼트(last spurt)는 마감 전에는 느긋하게 있다가 마감이 코앞에 닥치면 벼락치기하듯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일 습관을 말한다. 이런 습관은 일의 리스크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업무 효율을 뚝 떨어트리기 때문에 시간 관리에 있어 가장 먼저 버려야 할 최악의 태도로 꼽힌다.
‘로케 스타트 시간 관리법’은 라스트 스퍼트를 버리고, ‘스타트 대시(start dash)’로 일하도록 돕는다. 초반 20%의 기간 동안 최고의 속도로 일의 80%를 끝내는 것이다. 총 10일의 업무 기간이 있다면, 이중 2일 동안 업무량의 80%를 해치우는 방식이다. 굉장히 고난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방법이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중독된 라스트 스퍼트 습관을 완전히 교정하고 일을 제시간보다 훨씬 앞서 끝낼 수 있다. 단, 주의할 점은 이 기간 동안 완벽주의로 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는 일의 80%를 끝내지 못한다. 2일의 시간은 이 일을 해낼 수 있는가 없는가를 판단하는 기간이자 일의 큰 그림을 그리는 기간이다. 완벽주의의 덫에 걸려 세부 수정에 발목이 잡히면 결국 어떤 일도 제시간에 마칠 수 없다.
‘로켓 스타트 시간 관리법’의 진짜 목적은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10일의 기간 중 2일 동안 80%의 일을 해낸다면, 8일의 여유 시간이 생긴다. 8일 동안 나머지 20%의 일을 천천히 마무리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시도해볼 수 있다. 어째서 여유 시간이 이렇게 길어야 할까? 여유 시간이야말로 몰입과 능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