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 프로젝트

조나단 힉맨님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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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미국. 나치 독일과의 전쟁이 한창이던 무렵, 대통령 루스벨트의 주도하에 비밀스런 조직이 결성된다. 오펜하이머, 아인슈타인, 파인만 등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과학자들을 한데 모은 이 모임은 '맨해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공개되지 않는 연구를 시작한다. 연구 주제는 전쟁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인류 최악의 발명품, 바로 핵무기 개발이다. 실제 '맨해튼 프로젝트'는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여 2차 세계 대전에 종지부를 찍은 바 있다. 하지만 그게 그들의 끝이 아니었다면? 인공지능 개발, 우주 비행 등 인류 역사에 남은 커다란 발견이 모두 이들의 몫이었다면? 철저히 베일에 싸인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그 안에 벌어진 일은 그저 상상밖에 할 수 없다. 조나단 힉맨은 자신만의 상상으로 이 부분을 채운다. 오로지 과학만이 중요하기에, 이들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연구한다. 금기나 성역 따윈 없다. 멈출 생각도 없다. 그리하여 이들이 도달한 곳은… 지금껏 인류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이다. '죽이는' 과학자들의 광기 어린 비밀.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인류 역사의 뒷면이 드디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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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과학자들이 세상을 주무른다?! 원하는 모든 것을 연구하기 위한 비밀 모임 ‘맨해튼 프로젝트’ 1940년대 미국. 나치 독일과의 전쟁이 한창이던 무렵, 대통령 루스벨트의 주도하에 비밀스런 조직이 결성된다. 오펜하이머, 아인슈타인, 파인만 등 시대를 대표하는 천재 과학자들을 한데 모은 이 모임은 ‘맨해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공개되지 않는 연구를 시작한다. 연구 주제는 전쟁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인류 최악의 발명품, 바로 핵무기 개발이다. 실제 ‘맨해튼 프로젝트’는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여 2차 세계 대전에 종지부를 찍은 바 있다. 하지만 그게 그들의 끝이 아니었다면? 인공지능 개발, 우주 비행 등 인류 역사에 남은 커다란 발견이 모두 이들의 몫이었다면? 철저히 베일에 싸인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그 안에 벌어진 일은 그저 상상밖에 할 수 없다. 조나단 힉맨은 자신만의 상상으로 이 부분을 채운다. 오로지 과학만이 중요하기에, 이들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연구한다. 금기나 성역 따윈 없다. 멈출 생각도 없다. 그리하여 이들이 도달한 곳은… 지금껏 인류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이다. ‘죽이는’ 과학자들의 광기 어린 비밀. <맨해튼 프로젝트>에서 인류 역사의 뒷면이 드디어 공개된다. 아이즈너상 ‘최우수 연재 만화상’ 노미네이트 (2013년) 괴짜 작가 조나단 힉맨이 그리는 대체 역사 조나단 힉맨은 미국 만화계에서 다소 특이한 지점에 자리한 작가이다. 그가 늘 골몰하는 한 가지 화두는 바로 과학. 마블 코믹스의 오랜 시리즈인 <판타스틱 포>와 <어벤저스>도 그의 손을 거쳤을 땐 과학 전문서에 버금가는 난해한 전개를 선보인 바 있다. 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커다란 밑그림을 그려 놓은 후 각기 다른 부분을 조명하며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힉맨 특유의 스타일은 그래서 혹자에겐 난해함으로, 누군가에겐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런 그가 실존 인물과 실제 역사, 그리고 실제 비밀 조직이었던 ‘맨해튼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20세기 물리학 올스타팀’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면면의 과학자들이 총출동하지만, 이들은 모두 정상이 아니다. 다중인격 오펜하이머, 알코올 중독 아인슈타인, 자아도취 파인만, 거기에 A.I.로 탈바꿈한 루스벨트 대통령까지…. 미국, 그리고 세계 역사가 요동쳤던 2차 세계 대전 및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한한 상상력. 자타공인 과학 덕후(?)답게 조나단 힉맨은 자신이 가장 잘 풀어 낼 수 있는 실제 사건에서 출발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대체 역사를 창조했다. ※이미지 코믹스(Image Comics) 이미지 코믹스는 마블, DC 코믹스에 이어 현재 미국 만화 시장의 3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비교적 신생 브랜드이다. 1992년, 당시 마블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던 몇몇 이들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한 이미지 코믹스. 이 배경을 이해하려면 미국 만화 시장의 특수성을 먼저 알아야 한다. 슈퍼 히어로로 대표되는 마블과 DC 코믹스는 모든 캐릭터 및 이야기의 소유권을 회사가 갖는다. 자연히 작가와 화가들은 작품의 온전한 주인이 되지 못하며 창작에도 제약이 생긴다.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창작자에게 소유권과 자유로운 창작권을 인정하는 시스템의 이미지 코믹스가 탄생했다. 잠깐의 부흥기와 긴 침체기를 겪은 이미지는 2010년, TV 드라마로 제작된 <워킹 데드>의 대성공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고 그 후 연이은 인기작을 선보이며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시공사는 이미지 코믹스의 간판 <사가>를 시작으로, 꿈꾸는 인공지능 로봇 이야기 <디센더>, 미치광이 과학자들의 비밀 <맨해튼 프로젝트>를 차례로 선보였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작품의 출간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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