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서

칼릴 지브란님 외 1명
3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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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순례자 칼릴 지브란의 오랜 독자를 위한 특별판(스페셜에디션)이 출간되었다. 19세기의 위대한 역사화가 '로렌스 알마-타데마 경'의 고전주의 작품 30여 점과 함께하는 스페셜에디션이다. 지브란에게 "20세기의 단테"라는 칭호를 부여한 작품 은 슬픔에 대한 믿음의 승리와 외로움에 대한 사랑을 감동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결혼에 대하여, 인간의 신성에 대하여, 삶의 진실한 모습에 대하여, 이성과 지식, 지혜, 사랑과 평등' 등의 스무 편의 메시지는 삶의 비밀에 대한 심오하고 영원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지혜의 말씀을 담고 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깨달음을 통해 '영원한 지혜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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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ONE 스승과 제자의 대화 1 베네치아를 다녀오신 스승 2 스승의 죽음 TWO 지혜의 말씀 1 삶에 대하여 2 인간이 만든 법의 순교에 대하여 3 생각과 명상에 대하여 4 첫 눈길에 대하여 5 첫입맞춤에 대하여 6 결혼에 대하여 7 인간의 신성에 대하여 8 이성과 지식에 대하여 9 음악에 대하여 10 지혜에 대하여 11 사랑과 평등에 대하여 12 스승의 메시지 13 귀를 가진 사람들에게 14 사랑과 젊음 15 지혜와 나 16 두 도시 17 자연과 사람 18 내가 사랑한 여인 19 젊음과 희망 20 부활 옮긴이의 글 칼릴 지브란의 생애와 문학 일러스트 페이지: 로렌스 알마-타데마 경

출판사 제공 책 소개

20세기 가장 사랑받은 작가, 시인, 철학자 지브란의 영원한 지혜의 목소리! “지브란은 겉모습인 허상을 버리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촉구했다. 내면의 목소리는 우리에게 사랑을 열망한다고 가르쳐주었다.” 영혼의 순례자 칼릴 지브란의 오랜 독자를 위한 특별판(스페셜에디션)이 출간되었다. 19세기의 위대한 역사화가 ‘로렌스 알마-타데마 경’의 고전주의 작품 30여 점과 함께하는 스페셜에디션. 지브란에게 “20세기의 단테”라는 칭호를 부여한 작품, [지혜의 서: 영혼의 순례자 칼릴 지브란]은 슬픔에 대한 믿음의 승리와 외로움에 대한 사랑을 감동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결혼에 대하여, 인간의 신성에 대하여, 삶의 진실한 모습에 대하여, 이성과 지식, 지혜, 사랑과 평등’ 등의 스무 편의 메시지는 삶의 비밀에 대한 심오하고 영원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지혜의 말씀을 담고 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깨달음을 통해 ‘영원한 지혜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깨달음의 성찰을 담은 지브란의 아름다운 언어는 우리 영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예언자>를 읽은 독자를 위한 영혼의 양식! 우리 삶의 근원적 물음에 답하다 “이 말씀에 담긴 지혜의 씨앗을 여러분의 영혼에서 꽃피우십시오.” 신과 가장 가까웠던 인간이라 불리는 레바논의 철학자 칼릴 지브란, ‘인간 영혼의 소중한 빛’을 찾아가는 스무 편의 삶의 지혜를 만난다. 깨달음을 얻은 자의 여정이 담긴 <스승과 제자의 대화> 두 편과 스승의 메시지를 전하는 <지혜의 말씀> 스무 편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삶의 진리를 추구한 지브란의 명상과 철학을 담은 영적 고전이다. 인류의 평화와 화합, 사랑을 추구하라는 보편적 메시지로 전 세계에 영감을 준 지브란의 목소리는 시대를 초월한 우리 시대의 정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오늘은 나 홀로이지만 내일이면 나의 말을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게 될 것이다.” 스승의 죽음으로 혼자 남게 된 제자 알무타다는 스승이 평생 깨달은 지혜를 담아 유산으로 남겨준 두루마리를 읽고 명상하면서 홀로 오랜 시간을 보낸다. 스승의 암자를 떠나 작은 마을과 도시를 찾아다니며 방랑을 시작한 제자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지혜의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내 마음의 나무는 열매로 가득합니다. 이리 오십시오. 굶주린 사람들이여, 이리 와서 그 열매를 수확하십시오. (...) 내 영혼은 황금과 은으로 가득합니다. 이리 오십시오. 감추어진 보물을 찾는 사람들이여, 이리 와서 당신의 지갑을 채우고 내 짐을 가볍게 해주십시오.” -<스승과 제자의 대화> 중에서, p82 “첫 눈길은 삶에서 미망과 각성을 구분지어 주는 순간이다. 첫 눈길은 내면의 세계를 환히 밝혀주는 첫 불꽃이다. 첫 눈길은 마음을 수놓은 은줄을 탄주해주는 마법의 첫 음이다. 첫 눈길은 시간의 역사를 영혼 앞에 드러내주고, 의식적 행위는 물론이고 무의식적 행위까지 확연히 밝혀주는 짧은 순간이다. 첫 눈길은 영원한 세계에 간직된 미래의 비밀을 열어준다.” -<첫 눈길에 대하여> 중에서, p141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어제에 집착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며, 다른 하나는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내 눈을 똑바로 보십시오. 여러분이 빛의 세계로 들어가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어둠의 땅을 찾아가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습니다. 정직하게 여러분 자신을 돌이켜 보십시오.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스승과 제자의 대화> 중에서, p64 “영혼의 풍요로움은 우리 얼굴을 아름답게 해주며, 서로에 대한 인정과 존중을 싹트게 해준다. 모든 생명체에 깃든 영혼은 눈빛과 표정에서, 그리고 어떤 형태로든 몸짓에서 드러나기 마련이다. 겉모습과 말솜씨와 행동이 우리 자신보다 소중한 것은 아니다. 영혼은 우리를 지켜주는 집이고, 우리 눈동자는 창문이며, 우리 언어는 영혼의 전달자이기 때문이다.” -<지혜에 대하여> 중에서,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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