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영화를 읽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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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장르, 시대를 불문하고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영화에 대해서 풀어놓는다. 영화를 이야기하며 해당 영화의 감독이 찍은 다른 영화, 같은 장르나 서사를 가진 다른 시대의 다른 영화를 가져와 이야기를 보다 풍부하게 진행시킨다. 또한 쉬운 문장과 단어들로 서술하고 있기에 영화를 조금 더 깊게 읽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를 따라 함께 영화를 보며 느껴지는 저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즐거움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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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그때 내 곁에 영화가 있었다 제1장. 성장을 말하다 노력이 주는 무게와 가치... 아마데우스(2015) 너랑 나랑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n번째 이별중(2018) 지금 이 모습이 내 최고의 모습이라면... 레이디 버드(2018) 작은 마음가짐의 변화... 마스크(1994) 다채롭게 빛나는 그녀들의 유년시절... 작은 아씨들(2019) 결혼을 바라보는 새로운 정의... 결혼이야기(2019) 슈퍼히어로는 별다른 게 아니다... 킥 애스: 영웅의 탄생(2010) 한 남자의 외로운 사투... 바람의 검심(2013) 망토에 담긴 고민과 번뇌... 맨 오브 스틸(2013) 형사는 무조건 잡는 거야...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사랑도 삶도 지금 이 순간... 어바웃타임(2013) 엔진을 살아 요동치게 만든다... 포드v페라리(2019) 스무살, 그녀들이 가진 고민의 온도... 고양이를 부탁해(2001) 제2장. 사랑을 말하다 대화가 필요해... 그녀(2014) 훼손된 감정을 복원하고 싶을 때... 냉정과 열정사이(2003) 세상 밖에서 가족을 만나다... 좀비랜드(2009)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이란... 이프 온리(2004) 천재성 사이에 숨겨진 연약함... 뷰티풀 마인드(2001) 가족이기에 진정 사랑한다면...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최고의 콤비는 바로 이런 것... 최가박당(1982) 그 시절, 모두에게 청춘이란... 쎄시봉(2015) 느와르의 역사는 계속 된다... 무간도(2002) 그들과 마주한 이 순간... 미지와의 조우(1977) 보이지 않는 심연에 대한 해석... 어비스(1989) 눈에 가려진 사랑에 대한 광기... 토막살인범의 고백(2018) 용기가 필요한 당신만을 위한 여행...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2010) 제3장. 세상을 말하다 계층과 계층 사이... 플란다스의 개(2000) 영화는 무조건 쉬워야 한다... 더 시그널(2014) 두 인생을 산 한 남자... 노예12년(2013) 실화에 재미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블랙머니(2019) 뚝심 있게 다가오는 솔직한 시선... 셔터 아일랜드(2000) 선택과 이를 대변하는 역사 속에서... 아이리시맨(2019) 사람의 신념이란 참 무섭다... 뮌헨(2005) 살인은 맞지만 범죄는 아니야... 시카고(2002) 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꾸다... 1987(2017) 엄마는 외계인? 혹시 당신도 외계인?... 지구를 지켜라(2003) 세상을 바꾼 최강의 팀플레이... 스포트라이트(2015) 진실과 거짓의 반복된 싸움 속에서... 게임체인저(2015) 인생은 묘하게 달콤 쌉싸름하다... 달콤한 인생(2005) 에필로그 - 다시 영화를 말하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영화가 끝난 후,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1982년 '최가박당'에서 '냉정과 열정 사이'를 넘어 2020년 '포드v페라리'까지 “영화는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걸까?” 영화의 이면을 읽는 순간, 영화는 다시 시작된다! 영화는 우리의 삶을 화면에 투영시킨다. 그리고 끊임없이 대화를 건다. 즐거움을 나눠주기도 하고, 함께 눈물 흘려주기도 하고, 삶의 고통 속에서 허우적거릴 때 손을 내밀어주기도 한다. 영화는 그렇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저 우리 삶의 곁에서 언제나 함께한다. 이 책은 국가와 장르, 시대를 불문하고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영화에 대해서 풀어놓는다. 영화를 이야기하며 해당 영화의 감독이 찍은 다른 영화, 같은 장르나 서사를 가진 다른 시대의 다른 영화를 가져와 이야기를 보다 풍부하게 진행시킨다. 또한 쉬운 문장과 단어들로 서술하고 있기에 영화를 조금 더 깊게 읽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나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를 따라 함께 영화를 보며 느껴지는 저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즐거움은 덤이다. 영화에서 ‘성장, 사랑,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을 읽다! 『다시, 영화를 읽는 시간』이 가진 키워드는 3가지, ‘성장, 사랑, 세상’이다. ‘성장’에 대해서 다루는 1장에서는 ‘성장’을 넓은 의미로 풀어낸다. 유년 시절의 아름다움, 사춘기 소년소녀의 번뇌, 풋풋한 사랑과 우정,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자신의 한계, 때로는 회의감을 주는 노력의 가치, 신념과 소명 등 인간이 성장하며 느끼는 수많은 감정에 대해서 위로를 건넨다. ‘사랑’을 주제로 한 2장에서는 연인간의 사랑뿐만 아니라 청춘의, 가족 간의 사랑도 함께 이야기한다. 파트너십과 우정 역시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빼놓지 않고 말하면서 사랑의 가치에 대해서 논한다. 3장에서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루뭉술한 주제 같지만 그 주제들은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 계층, 언론, 자본 등의 다소 무거운 사회적인 주제부터 자아, 신념, 죄, 감정 등 아주 사적인 주제까지 함께 담고 있다.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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