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소셜네트워크를 만나다

클리프 앳킨슨
240p
구매 가능한 곳
평가하기
새로운 청중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그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백채널을 제대로 다루면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행사 주최자, 발표자, 청중 모두에게 전통적인 프리젠테이션과 소셜미디어를 융합하고 이 변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저자/역자

목차

1장 무대 뒤의 소통 채널, 트위터 ___새로운 청중이 온다 ___충돌의 발단 ___백채널이란? ___위기 탈출 ___발표자의 새로운 시각 2장 트위터 백채널에 뛰어들기 ___백채널과 트위터의 등장 ___백채널 도구로 트위터 선택하기 ___1단계: 트위터 계정 만들기 ___2단계: 트위터에서 백채널 살펴보기 ___3단계: 트위터 커뮤니티에서 성장하기 ___백채널의 장점과 위험성 3장 백채널의 장점 ___만병통치약인가, 프리젠테이션 혁명인가? ___백채널, 프리젠테이션을 바꾸다 ___백채널은 더욱 다양한 정보를 얻게 한다 ___사람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다 ___백채널은 다양한 피드백을 접하게 한다 ___백채널을 통해 청중의 생각을 알 수 있다 ___백채널 논쟁에 뛰어들기 4장 백채널의 위험성 ___키보드와 마이크 ___위험요인1: 무례함 ___위험요인2: 산만한 분위기 ___위험요인3: 불공평한 기회 ___위험요인4: 혼돈 ___백채널의 논쟁 이해하기 ___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는 청중 ___프리젠테이션에 변화가 시작되다 ___장점은 최대로 살리고 위험성은 줄이기 5장 백채널 대비하기 ___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확신 ___백채널의 새로운 지평 살피기 ___더 큰 대화의 장 열기 ___프리젠테이션 홈페이지 제작 ___프리젠테이션 위키 ___프리젠테이션 홈페이지에 정보 추가 ___발표장의 백채널 환경 ___진행자와 호흡 맞추기 ___컨텐츠 준비 6장 트위터에 적합한 형식의 아이디어 만들기 ___청중을 위한 필터 역할 ___가장 중요한 정보 결정하기 ___규칙: 4개의 트윗 ___트위터에 맞는 크기로 아이디어 나누기 ___4개의 트윗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기 ___아이디어 정제 ___4개의 트윗을 4장의 슬라이드로 만들기 ___트윗을 기반으로 한 영역 구축 ___사진과 동영상에 적합한 슬라이드 만들기 ___대화에 뛰어들 준비하기 7장 트위터 대화에 뛰어들기 ___프리젠테이션과 대화 연결 ___소통을 늘리는 프리젠테이션 ___백채널 대화를 서두르자 ___백채널 준비 ___백채널 환영으로 시작하는 프리젠테이션 ___강한 인상 ___최소 3번의 휴식 갖기 ___백채널 활동 자동화 ___트위터와 웹을 통해 청중과 교류하기 ___백채널에 주의 기울이기 ___마무리 ___프리젠테이션 결과 확인 ___백채널 대화 이어가기 8장 백채널 피드백 처리 ___부정적 피드백의 악영향 ___부정적인 의견을 잠재우고 긍정적인 의견 모으기 ___발표자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의견 무시 ___부정적인 피드백에 대비 ___부정적인 의견에 대한 반응 결정 ___실제 상황 연습하기 ___프리젠테이션 계속 진행하기 9장 백채널 함께 경험하기 ___예의 없는 백채널 극복하기 ___평판을 만들라 ___경청하고 이야기를 수집하라 ___가식 없이 진실하게 접근하라 ___발표장의 분위기를 지배하라 ___발표자가 아닌 청중을 중심에 두라 ___청중과 더 빨리 자주 만나라 ___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대응하라 ___현실적이 되라 ___사소한 것에 신경 쓰지 마라 ___긴 안목으로 생각하라 ___미래의 백채널 부록 부록 A 4개의 트윗 워크시트 부록 B 10개의 트윗 워크시트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백채널을 효과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발표자는 청중의 존경을 받을 수 없고, 흥미롭고 진지한 대화를 나눌 기회도 잃게 될 것이다. - 파멜라 슬림, 『Escape from Cubicle Nation』의 저자 소셜네트워크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속성을 바꾸고 있다. 이 책은 발표자,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브랜드 담당자들이 새로운 디지털 세상에 진입하는 것을 도와준다. - 카마인 갈로, 『The Presentation Secrets of Steve Jobs』, 『Fire Them Up!』의 저자 프리젠테이션, 소셜네트워크를 만났을 때…… 발표장의 청중은 어떻게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는가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노트북과 스마트폰으로 무장한 청중은 더 이상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는 동안 조용히 앉아서 필기만 하지 않는다. 이제 그들은 자발적으로 백채널이라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정보를 검색하고, 사실 여부를 검증하며, 발표장 안팎의 사람들과 소통한다. 청중이 만족할 경우, 백채널은 발표자의 아이디어를 널리 퍼뜨리는 통로가 되고 새로운 공감대와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청중에게 실망을 안겨준다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거나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되고, 보이지 않는 폭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클리프 앳킨슨은 새로운 청중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그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백채널을 제대로 다루면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행사 주최자, 발표자, 청중 모두에게 전통적인 프리젠테이션과 소셜미디어를 융합하고 이 변화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저자 서문 ★ 프리젠테이션하기 좋았던 과거에는 청중이 자리에 조용히 앉아 질문할 순서가 오기를 기다렸다. 이제 이런 풍경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많은 청중이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발표장에 가져와 발표자가 이야기하는 동안 다른 사람과 대화를 주고받는다. 이러한 대화는 발표장으로 한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청중이 트위터(Twitter) 같은 마이크로블로그를 사용한다면 모든 내용이 전 세계 사람들과 즉시 공유된다. 발표가 진행되는 도중에 청중이 만들어내는 이런 대화를 백채널(backchannel)이라고 하며, 이것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발표가 재미있고 유용하다면 청중은 자신이 얻는 정보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백채널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퍼뜨린다. 발표자가 백채널의 효과를 알고 여기에 참여한다면 청중의 생각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면에 발표가 따분하고 새로운 내용이 없다고 생각하면 청중은 주저 없이 자신의 생각을 인터넷에 올려버린다. 발표자가 백채널과 청중의 중요한 생각을 인식하지 못하면 프리젠테이션을 망치거나 청중과 갈등을 빚기도 한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는 몰라도 백채널의 등장으로 프리젠테이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변화의 정도, 대중을 만나는 방법, 청중의 의견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이 백채널이란 새로운 현상을 이해하고 그에 알맞은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어내도록 도와줄 것이다. 1장에서는 백채널의 영향과 그 영향으로 야기되는 일에 대해 알아본다. 2장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백채널에 참여하는 방법, 3~4장에서는 백채널에 참여할 때의 유익과 위험성을 설명한다. 5장에서는 백채널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물에 대해, 6장에서는 발표자의 생각을 트위터에 알맞은 형식으로 바꾸는 방법, 7장에서는 대화중에 백채널을 다루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8장에서는 백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듣는 구체적인 사례, 9장에서는 백채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부록 A와 B에는 발표자의 프리젠테이션을 트위터에 적합하도록 4개, 10개의 트윗(Tweet)으로 만들어주는 표가 있다. 웹사이트(www.backchannelbook.com)에서는 부록 C, D를 제공한다. 부록 C는 발표자와 청중에게 도움이 되는 백채널 합의문 초안으로 최근 발표장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부록 D는 최근에 등장한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형식인 '열린 공간 운동(Open Space movement)'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빠르게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백채널이 무엇이고 그 대응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현장에 모인 사람들이 다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는 이미 백채널 세상에 살고 있다. 이 새로운 세상을 우리가 이끌어갈 수 있다. ★ 옮긴이의 말 ★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프리젠테이션 업무 혹은 개인적인 관심에서 종종 수백 명이 모이는 대형 컨퍼런스에 참석합니다. 최근에 서울에서 열린 ChangeON, TEDxSeoul, Ignite Seoul은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주최측은 몇 주 전부터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홍보를 합니다. 행사 당일에 그들은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점검하고 책상 주변에 전원 콘센트를 준비합니다. 청중은 자리에 앉자마자 약속이나 한 것처럼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꺼냅니다. 발표가 시작되면 컴컴한 청중석에서 스마트폰과 노트북 액정화면이 빛납니다. 발표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발표자의 이야기는 제한된 공간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나갑니다. 충분히 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이야기라면 확산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기대에 못 미치는 이야기는 청중의 불편한 심기와 함께 짧은 몇 줄의 이야기로 전해집니다. 이 책은 백채널(네트워크에 접속된 청중이 만들어내는 소통 채널)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백채널이라는 용어는 낯설지만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무장한 청중은 이미 익숙한 풍경입니다.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실시간으로 발표자의 이야기가 검증되고 청중의 느낌을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약간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분명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네트워크에 연결된 청중 앞에서는 치밀한 준비와 솔직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훌륭한 프리젠테이션은 청중의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합니다. 청중은 기억에 남는 멋진 경험을 가져갑니다. 소셜네트워크의 참여를 통해 가치 있는 프리젠테이션은 더욱 큰 가치를 얻고, 반대의 경우에는 진실이 밝혀지는(?) 속도가 가속될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청중과 함께 완성해가는 프리젠테이션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멋진 책을 번역할 기회를 주신 에이콘 출판사의 김희정 부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