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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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어디까지나 잡다한 심경 서문 해설 등 자기란 무엇인가 혹은 맛있는 굴튀김 먹는 법 같은 공기를 마시는구나, 라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 난처한 세상 안자이 미즈마루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인사말 메시지 등 마흔 살이 되면 /군조신인문학상 수상소감 앞으로 아직 한참이니까 /노마문예신인상 수상소감 까맣게 잊어버려도 괜찮아 /다니자키상을 받은 무렵 신기하면서 신기하지 않다 /아사히상 수상 인사말 이제 와서 새삼스럽다고 할까 /와세다 대학 쓰보우치 소요 대상 수상 인사말 아직 주위에 많이 있을 터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수상 인사말 제아무리 곁가지가 거세게 흔들려도 /신부상 수상 인사말 내 안의 미지의 장소를 탐색할 수 있었다 도넛을 베어먹으며 좋을 때는 아주 좋다 벽과 알 /예루살렘상 수상 인사말 음악에 관하여 95 여백이 있는 음악은 싫증나지 않는다 짐 모리슨의 소울 키친 노르웨이의 나무는 보고 숲은 못 보고 일본사람이 재즈를 이해할 수 있을까 빌 크로와의 대화 뉴욕의 가을 모두가 바다를 가질 수 있다면 연기가 눈에 스며들어 한결같은 피아니스트 차마 말을 꺼내지 못해 노웨어 맨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사람 빌리 홀리데이 이야기 <언더그라운드>에 관하여 도쿄 지하의 흑마술 공생을 원하는 사람들, 원치 않는 사람들 피와 살이 담긴 말을 찾아서 번역하는 것, 번역되는 것 번역하는 것과 번역되는 것 내 안의 <파수꾼> 준 고전소설로서의 <롱 굿바이> 말코손바닥사슴(무스)을 쫓아서 스티븐 킹의 절망과 사랑 양질의 공포 표현 팀 오브라이언이 프린스턴 대학을 찾은 날 바흐와 오스터의 효용 그레이스 페일리의 중독적인 ‘씹는 맛’ 레이먼드 카버의 세계 스콧 피츠제럴드 재즈 시대의 기수 소설보다 재미있다? 단 한 번의 만남이 남긴 것 기량 있는 소설 가즈오 이시구로 같은 동시대 작가가 있다는 것 번역의 신 인물에 관하여 안자이 미즈마루는 칭찬할 수밖에 없다 동물원통 쓰즈키 교이치적 세계의 내력 수집하는 눈과 설득하는 말 칩 키드의 작업 ‘가와이 선생님’과 ‘가와이 하야오’ 눈으로 본 것, 마음으로 생각한 것 데이브 힐튼의 시즌 올바른 다림질 법 청어 이야기 잭 런던의 틀니 바람을 생각하자 토니 타키타니를 위한 코멘트 다른 울림을 찾아서 질문과 그 대답 폼나게 나이 들기는 어렵다 포스트코뮤니즘 세계로부터의 질문 짧은 픽션 <밤의 거미원숭이>아웃테이크 사랑 없는 세계 가라타니 고진 덤불 속 들쥐 소설을 쓴다는 것 유연한 영혼 멀리까지 여행하는 방 나의 이야기와 나의 문체 온기를 자아내는 소설을 얼어붙은 바다와 도끼 이야기의 선순환 해설 대담 안자이 미즈마루×와다 마코토 회색 쥐와 깜장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