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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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당신은 하류인가? 제1장 중류화에서 하류화로 '상'이 15%, '중'이 45%, '하'가 40%인 시대가 온다! 젊은층에서 진행되는 하류화 중류화의 '1955년 체제'에서 계층화의 '2005년 체제'로 중류화모델의 무효화 '상'에게 상품을 파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1955년의 크라운에서 2005년의 렉서스로 제2장 계층화로 인한 소비자의 분열 계층화 사회의 가취관 여성의 분열 확대되는 여성의 격차 여자들도 스스로 책임지는 시대 취직이 되면 '승자'인가? 남성의 분열 제3장 단괴주니어세대의 하류화가 진행된다! 단괴주니어세대 남자는 '하'가 48%! 단괴주니어세대의 계층의식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진성 단괴주니어세대도 '하'가 급증 소비사회에 도취되어 있었던 진성 단괴주니어세대 계속 나빠질 거라는 불안감 ― 보통 사람들에게는 전망이 없다 단괴세대와 신인류세대는 안정적인 중류였다 희망격차 허용된(?) 격차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 제4장 연간수입 300만 엔으로는 결혼할 수 없다! 최근 10년이 승부를 결정했다 저축액 500만 엔 이상과 150만 엔 미만으로 약극화 미혼일 경우 생활만족도가 저하 여자는 대졸이 아니면 상류가 되지 못한다? 결혼은 역시 중류의 조건인가 500만 엔이 결혼의 벽 표준세대를 지향한다 700만 엔을 가질까, 아이를 가질까 여자의 필승 패턴 패러사이트 여성은 나이가 들면 하류화된다 400만 엔이 여자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조건 역시 화이트칼라 관리직의 아내가 최고인가? '상'이 많은 대학원생, '하'가 많은 프리터 파견사원과 프리터는 결혼하고 아이 키우기가 어렵다 가족형태는 다양해졌지만, 행복의 형태가 반드시 다양해진 것은 아니다 제5장 나만의 개성을 찾는 것이 하류이다? '하'일수록 자기다움을 지향한다 단괴세대와 단괴주니어세대의 경향은 반대 '나다운 인생'이라는 주술 개성을 존중하는 가족도 '하'일수록 많다 낮은 계층의 젊은이일수록 자기가 능력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다움의 꿈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자기다움을 지향하는 부류는 계층의식도 생활만족도도 낮다 자기다움을 지향하는 부류는 미혼에 아이가 없고 비정규직이 많다 자기다움의 추구가 낳는 문제점 제6장 하류남자는 집안에 틀어박혀 있고, 하류여자는 노래하고 춤춘다 하류사회의 3종 신기 = 3P 하류여자는 노래하고 춤춘다 카니발화되는 사회 '하'는 자민당과 후지 TV를 좋아한다 행복을 느낄 때 단괴주니어세대는 '상'도 유니클로와 무인양품을 좋아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하'와 쇼핑할 시간이 없는 '상' 전형적인 트리클다운형 소비를 추종했던 단괴세대 제7장 하류의 성격, 식생활, 교육관 성격이 계층을 결정한다? 상류는 여성적이고 하류는 개성적이다 상류는 사교적이고 하류는 단정치 못하다 굼뜨고 게으르면 연애도 못한다 연애하기 어려운 시대 나만의 방식은 하류 계층의식별 식생활 하류용 컵라면 시대 교외에 사는 하류여자의 생활 단괴주니어세대 여성의 자녀들이 계층사회를 결정짓는다 상류는 자녀를 자유롭게 키우지 않는다 품위 있고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하는 단괴주니어세대 상류여자 부모의 삶과 상관없이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제8장 계층에 따라 거주지가 고정화되고 있다? 도쿄의 높은 지대 주택지인 야마노테와 낮은 지대 주택지인 시타마치 야마노테에 사는 중류 도큐 전원도시 노선을 따라 형성된 상류화 지방출신자는 '상'이 되기 힘들다 도심 회귀와 교외 정주지대의 시작 단괴주니어세대는 83%가 앞으로도 같은 지역에 산다 교외의 블록화와 지모티 그리고 인터넷 글로벌 빌리지가 아닌 흔히 있는 마을일 뿐 세부 이케부쿠로 노선의 학생이 이케부쿠로에 안 간다 '축소된 세계'에 어느새 쌓이는 '바보의 벽' 제9장 하류사회를 막기 위한 '기회악평등' '일하는 상류'와 '춤추는 하류'로 분열 대문화국가인가 분열국가인가 계층의 고정화를 막기 위한 방법 [칼럼1] 며느리는 영리하고 아름답게...... [칼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