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요로운 열대바다를 간직한 아시아의 보물섬, 타이완” 타이완 여행 가이드북의 정석,『프렌즈 타이완』최신 개정판! 느긋한 쉼표, 가슴 벅찬 느낌표, 따뜻한 마침표 여행, 타이완 타이베이부터 죠우펀, 예료우, 타이난, 타이똥, 까오숑 등 타이완 전역 52개 도시 여행 정보 총망라! 한국인이 몰랐던 타이완, 놓치면 아쉬운 순간까지 콕 집어 안내하는 여행서 『프렌즈 타이완 (season5)』이 특별한 이유 7가지! - 타이베이부터 작은 섬까지, 타이완 전역 52개 도시 여행 정보를 가득 담았다! - 소도시도 걱정 없다! 모든 여행지의 맛집, 쇼핑, 숙소 정보 등을 충실히 소개 - 국내 최고 전문 여행작가가 엄선한 2020년 타이완 여행지 BEST 10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정별·테마별·취향별 여행 코스 추천 - 목적지를 ‘현지발음·한자·병음·영어’ 4가지로 병기, 한자&영문 주소까지 수록 - 특별 부록 1) 타이베이 & 타이베이 근교 여행자를 위한 휴대용 지도책 제공 - 특별 부록 2) 최신 타이베이 MRT & 타이완하오싱 노선도가 담긴 휴대용 전도 제공 ▷ 책의 구성 1. 타이베이부터 작은 섬까지! 전문 여행작가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타이완 여행지 52곳 『프렌즈 타이완』은 국내 타이완 여행 가이드북 중에서도 가장 많은 여행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타이완 수도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크게 6개 지역(타이베이·타이완 북부·타이완 중서부·타이완 동부·타이완 남부·타이완 섬)으로 나눠 총 52개 도시의 볼거리, 식당, 상점, 숙소 등을 소개하고 있다. 타이완 본섬 외에 찐먼, 펑후, 뤼다오, 란위, 샤오료우쵸우 등 5개 섬도 빼놓지 않았다. 특별히 이번 개정에서는 추천 식당과 명소 입장료, 대중교통 정보 등을 모두 최신 데이터로 업데이트한 것은 물론, 온천이 유명한 타이완의 중부 도시 구꽌원취엔,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타이완의 동부 도시 뤄똥 등 떠오르는 타이완의 소도시들을 발빠르게 수록했다. 『프렌즈 타이완』은 많은 도시를 다루는 동시에 깊이 있는 해설도 함께 하고 있다. 대표 여행지인 타이베이는 다시 센트럴·서부·동부·남부·북부 5개 구역으로 나누어 상세히 안내한다. 각 세부 도시별로는 타이베이에서 가는 방법부터, 대중교통, 볼거리, 먹거리 등의 정보를 그 어느 책보다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모든 여행 정보는 작가가 직접 구석구석 누비며 취재한 것으로, 인터넷 등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알짜배기 정보들로 가득하다. 2. 예산 따라, 일정 따라, 취향 따라~ 개인별 맞춤 여행 설계를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타이완은 가벼운 주머니로도, 짧은 일정으로도, 해외여행이 낯선 이들도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다. 또한 많은 여행자가 각자의 취향대로 여행 코스를 짜는 것 또한 특징적이다. 『프렌즈 타이완』은 개인별 맞춤 여행을 설계하기 위한 최고의 여행서다. ·추천 일정 : 타이완을 처음 여행하는 초보 여행자, 주말을 이용해 여행하는 직장인, 타이완 전역을 돌아보고 싶은 장기여행자 등이 효과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주말 코스부터 핵심 코스, 일주 코스까지 나누어 추천한다. ·맛집 : 샤오롱빠오, 뇨우로우미엔, 쩐쭈나이챠, 망고 빙수 등 타이완에서 꼭 먹어봐야 할 먹거리와 해당 맛집을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트렌디한 카페와 디저트 가게, 펍까지 새로이 선보인다. ·쇼핑 : 흔히 보는 편의점부터 꼭꼭 숨겨진 매력적인 편집숍, 밤마다 번쩍이는 야시장 등 타이완이어서 가능한, 혹은 타이완이어서 색다른 쇼핑 장소와 아이템을 소개한다. ·숙박 : 여행 예산과 스타일, 동반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도미토리부터 럭셔리 호텔까지 유형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3. 미식 천국 타이완 맛집 정복!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지역별로 소개하는 타이완의 맛 타이완을 다녀간 여행자들이 입을 모아 ‘타이완에선 뭘 먹어도 맛있다’고 하는 말은 허언이 아니다. 샤오롱빠오, 뇨우로우미엔(소고기탕면), 훠꿔 등으로 메인 식사를 하고 입가심으로 망고 빙수와 쩐쭈나이챠(밀크티), 그리고 열대 과일까지 풀코스로 챙겨먹으며 타이완 음식기행을 해보자. 『프렌즈 타이완』은 타이완에서의 맛있는 추억을 위해 맛집 소개에 심혈을 기울였다. 타이베이는 물론 타이완 전역의 소도시와 비밀스러운 섬까지, 곳곳의 숨은 맛집을 찾아 소개한다. 책에서 ‘인기’라고 표시한 곳은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인기 식당, ‘추천’이라고 표시한 곳은 현지인들에게 사랑 받는 작가 추천 식당이므로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2020~2021년 최신 개정에서는 2018년 미슐랭(미쉐린) 가이드가 선정한 뇨우로우미엔 맛집 8곳을 전격 소개했으며, 뇨우로우미엔을 보다 맛있게 즐기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으니 꼭 놓치지 말자. 또한 휴대용 맵북 vol.2 특별 테마에서는 ‘타이완의 아침 식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번만큼은 호텔 밖으로 나와 타이베이의 조식 맛집을 투어해보는 것도 좋겠다. 4. 타이베이 상세 지도는 맵북으로, 타이베이 MRT 노선도부터 타이완하오싱 전국 노선도까지 『프렌즈 타이완』은 개별여행자들을 위해 대중교통 기준으로 찾아가는 법을 소개한다. 특히 본책에 수록되어 있던 지도 일부를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맵북으로 제작했다. 맵북에 들어가는 지도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타이베이’와 ‘타이완 북부(타이베이 근교)’ 지역이다. 본책은 배낭에, 맵북은 잘라서 손에 쥐고 다니면 되는 셈이다. 책에 소개된 모든 지역은 맵북과 본문 내 상세 지도 등에 모두 표시되어 있으니 지도 위에 색깔 펜으로 미리 동그라미만 쳐두면 여행은 한결 순조로워진다. 여행자의 동선을 고려해 주요 역마다 출구 번호를 표시해 두었으니 목적지까지 더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다. 또한 홀더 지도를 활짝 펼치면 한 면에 ‘타이베이 MRT 노선도’가, 반대 면에 ‘타이완하오싱 전국 노선도’가 큼직하게 인쇄되어 있다. 특히 타이베이 MRT 노선도에는 주요 볼거리가 함께 표시되어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이번 개정에서는 2019년 6월 기준, 최신 타이완하오싱 셔틀버스 48개의 노선을 발빠르게 취재해 담았으니 가장 정확한 타이완 현지 교통 정보를 얻고 싶다면 『프렌즈 타이완』최신판을 확인하자. 5. 현지 발음을 반영한 명소 표기는 물론 구글 지도 검색을 위한 영문 주소까지 수록 『프렌즈 타이완』은 길을 찾아가는 자유 여행의 매력을 응원한다. 현지에서 소통하고 길을 찾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표기에 있어서 길에서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간판 그대로를 기준으로 했다. 발음 역시 한자 독음이 아닌 현지에서 실제 들리는 발음을 최대한 유사하게 담아내려고 했다. 명소의 이름은 ‘현지발음·한자·병음·영어’ 4가지를 모두 표기했다. 현지어 발음과 병음은 길을 물어서 찾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고, 한자와 영어표기는 간판을 보고 찾아가거나 현지인에게 보여줄 때 유용하다. 한자가 어려운 여행자를 위해 영문 주소도 추가했다. 현지에서 길을 찾을 때 구글 지도를 통해 ‘龍山寺’ 또는 ‘Long-Shan Temple’을 검색하면 되는데, 영문으로도 장소명이 검색되지 않을 때를 대비해 찾아가는 주소에 ‘영문’주소를 추가했다. 장소명은 검색이 안 되어도 주소는 어김없이 구글 지도에서 좌표를 마킹, 목적지를 바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