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나의, 2018년
1장 겨울
확신이 없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조금 큰 청소│새로운 다짐│명함 만들기│[에세이 1] ‘나에게 소속된다는 것’은│나도 누군가에게는│인스타그램을 지웠다│내게로 오는 길│[에세이 2] 누가 나를 가장 걱정해줄 수 있을까?│수영을 배워보기로 했다│물 밖의 호흡법│살려주세요
2장 봄
백수의 기분│직업이 뭔가요?│어른이의 눈물│기억력의 다른 이름│나의 다정함은 후천적이다│[에세이 3] 다정한 사람│나는 잊히지 않을 거야│진주조개 같은 삶│지우개의 의미│내가 없어도│[에세이 4] 내가 여기에 있었다│수영 실력이 는 이유│강약조절│소용 있는 몸부림
3장 여름
여름이 왔다│계절의 순서│초여름 장마│반년이 지났다│퇴근길 대신 산책길│호카곶에서│[에세이 5] 점점 더 멀리 떠나게 해주는 여행│곁에 머무는 사람│심장 박동│적정 거리│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정상화│[에세이 6] 잘될 것 같다가도 한없이 무너져 내릴 때│타일 바라보기│수영이 주는 깨달음│나는 용의 꼬리
4장 가을
나의 계절│무의미를 견디는 일│나는 누구를 위해?│내 얼굴이 빠진 풍경│나를 설명하는 것들│[에세이 7] 삶의 가지치기│거부 반응│나의 다짐│고민의 굴레│적막이 필요한 순간│잠영의 기분│허무를 믿으며│[에세이 8] 허무하지만 아름다운 계절│물에 빠진 순간│믿음의 수영법
5장 다시 겨울
물 밑에서│돈이 전부는 아니야│합법적 좌절 타임│[에세이 9] 돈이 없어서 할 수 있던 일 │거절 특강│혼자 크리스마스│삶이라는 경주│비둘기 안녕│리얼리티 같은 소리│[에세이 10] 비둘기 안녕, 눈부신 2018년의 이연에게 전하는 인사│수영의 비밀│나의 신화
에필로그
새로운 도전│터닝 포인트│삶의 소용돌이│매일을 헤엄치는 법│새로운 삶과 새로운 꿈│에필로그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