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시리즈> 출간 20주년 기념, 리뉴얼판 출간!
2천만 이상의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리즈!
수학에서부터 과학, 사회, 역사까지, 공부와 재미를 둘 다 잡은 똑똑한 학습 교양서!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학습 교양서, <앗, 시리즈(전 70권)>!
62권《어두컴컴 중세 시대》_ 영국을 중심으로 한 중세 시대 이야기
2천만 부 넘게 판매된 국민 교양서 <앗, 시리즈(전 70권)>!
1999년 3월,《수학이 수군수군》《물리가 물렁물렁》《화학이 화끈화끈》의 3권의 책으로 출발한 이 시리즈는 통통 튀는 제목과 참신한 내용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입소문이 나 <앗, 시리즈>라는 시리즈명이 탄생했을 만큼, 서점가와 교육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짜임새 있고 풍부한 내용으로 어린이?청소년뿐 아니라 성인 독자층까지 사로잡은 <앗, 시리즈>는 어린이 책으로는 드물게 ‘한국경제신문 도서부문 소비자 대상’에 선정되었고, 이밖에도 주요 일간지, 잡지, 문화관광부, 서울시교육청의 추천도서 및 도서 부문 상을 휩쓸었으며, 서울에서만 60여 개 초중고에서 추천도서로 읽히며 ‘제2의 교과서’라 극찬받아 왔다.
<앗,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균형’에 있다. 학습서이면서도 유머와 농담 그리고 기발한 에피소드가 가득해 페이지마다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책, 만화책을 읽듯 부담 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되는 책이다. 이런 <앗, 시리즈>만의 독특한 매력은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의 결합인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20년 동안 교양학습 시장의 흐름을 이끌어 왔다.
영상 매체에 익숙하고 디지털 세계에 매료된 요즘 어린이들을 책의 세계로 끌어내기 위해서도, 인터넷에서는 맛볼 수 없는 ‘교양과 오락적 상상력의 결합’ <앗, 시리즈>가 해답이다. 새롭게 70권으로 개편된 <앗, 시리즈> 역시 공부하는 책이면서 즐기는 책으로 어린이 독자들 마음속에 다시 한번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다.
영국을 중심으로 한 중세 시대 이야기
중세 시대는 몹시도 어지러운 시대였다. 여기저기서 왕들끼리 또는 귀족과 왕이 끊임없이 싸움을 벌였다. 기술이 발달할 틈도, 제대로 농사지을 틈도 없었다. 사람들의 삶은 고달팠다. 먹을 것은 늘 부족했고 흑사병으로, 전쟁으로, 고문으로, 또는 그냥 너무 힘들게 일하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 이 책은 영국을 중심으로 어두컴컴했던 중세 시대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닭이 궁둥이 털을 밀어야 했던 사연은?’, ‘10년 묵은 당밀을 만병통치약으로 썼던 이유는?’, ‘의사가 온몸에 깃털을 달고 성벽에서 뛰어내린 이유는?’ 등과 같이 중세 시대의 이모저모를 재미나게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