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화제의 애니메이션 각본가 오카다 마리가 이야기하는 '성'과 '사춘기'. 어째서 다들 '그것'을 알고 싶어 해? 생각하기 싫어. 휘둘리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도 싫어서…. 있지. 다 같이 손을 잡고 아무도 발을 내딛지 않아서 '그것'을 모르는 채로 끝나면 좋을 텐데…. 당신의 '처음'을 저에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