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무엇이 ‘진짜 나’인가? 1장. 나는 죽었다고 말하는 남자 자아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장. 나의 이야기를 모두 잃어버렸을 때 알츠하이머병이 앗아가는 ‘나다움’의 재료, 기억 3장. 한쪽 다리를 자르고 싶은 남자 머릿속 ‘나’의 지도가 망가지면 벌어지는 일 4장. 내가 여기에 있다고 말해줘 조현병이 드러내는 자아의 빈자리 5장. 영원히 꿈속을 헤매는 사람들 자아와 일상생활에서 정서가 하는 역할 6장. 자아의 걸음마가 멈췄을 때 자폐증이 자아 발달에 관해 말해주는 것 7장. 침대에서 자기 몸을 주운 사람 유체이탈, 도플갱어, 그리고 ‘최소한의 자아’ 8장. 모든 것이 제자리에 황홀경 간질과 무한한 자아 에필로그 아무 데도 없고 어디에나 있는 ‘나’ 옮긴이 후기 철학이 묻고 뇌과학이 답하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