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당연하지 않은 삶을 원한다면 당연하지 않은 행동을 하라! 평생 가지고 갈 말을 품고 매일 행하라!”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인생 경영, 기업 경영, 생각 경영의 정수 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평생 변화를 꾀하지만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면 다시 운명과 상황을 탓하며 주저앉고 만다. 일이 안 풀릴 때 나쁜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인생이 어려운 것도 맞다. 하지만 어떤 이는 똑같은 조건에서도 놀라운 성공이라는 예외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그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한 가지는 바로 ‘말’이다. 그들은 자신의 말을 바꾸어 생각을 바꾸고 결국은 인생을 바꿔나간다. ‘샐러리맨의 신화’, ‘도전하는 승부사’, ‘자수성가 CEO의 선두주자’, ‘역발상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혁신 경영자’로 불리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자신의 성공 철학 정수를 담은 신간 『말의 힘』을 펴냈다. 무일푼으로 세일즈 업계에 뛰어들어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고, 자신의 기업을 세워 수많은 위기 상황에서 큰 돌파를 이뤄낸 소설 같은 경영사를 담았다. 그리고 이런 드라마틱한 인생사에서 늘 자신을 구해준 것은 바로 말과 생각의 힘이었음을 역설한다. 『말의 힘』은 비즈니스 스토리나 경영 인사이트를 담았던 저자의 이전 저작들과는 달리, 성공을 원하면서도 좀처럼 자신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쓴 책이다. 성공을 바라면서도 스스로를 가두는 우리 자신의 벽을 깊숙이 파고든다는 점에서 윤석금 회장이 쓴 최초의 자기계발서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 한계를 정하는 것도, 환경을 바라보는 태도도, 자신을 구해낼 수 있는 힘도 모두 나 스스로 만들어낸 생각과 말이라는 것을 일깨운다. 또한 인상적인 에피소드들과 통찰을 통해, 자신을 설득하고 상대를 움직이는 말의 위력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자기가 처한 환경에서 벗어나 예외적인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격려와 깨달음의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성공을 확신하고 자신을 긍정하는 자만이 운명을 바꾼다!” 무일푼 백수가 그룹사 회장이 되기까지 타고난 승부사,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말하는 ‘말의 힘’ ‘어려움 속에서 늘 답을 찾는 사람’, ‘40여 년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경영인’, ‘세일즈맨에서 시작해 기업 총수의 자리까지 오른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신간 『말의 힘』이 출간되었다. 평범한 세일즈맨이었던 청년이 한 기업의 총수가 되기까지 도전하며 얻은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2009), 2012년 웅진이 법정관리의 위기를 딛고 재도약에 성공한 비결을 ‘사람’에게서 찾은 『사람의 힘』(2018),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전하는 인생 대담을 담은 『나를 돌파하는 힘』(2022)에 이은 윤석금 회장의 네 번째 저서이다. 이번 책에서는 그간 기업 성공 비결과 경영 인사이트를 전해왔던 것에서 나아가, 한 개인의 생각을 뒤집어 놀라운 성공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자전적 스토리에 밀도 높게 담아냈다. 책은 저자 윤석금의 청년 시절, 그 누구보다 부정적이었던 때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청년 윤석금은 가난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세상을 저주했던 젊은이였다. 취직을 위해 찾아간 직장에서 별것 아닌 말에 낙심해 돌아와 하숙집 천장을 바라보며 이틀간 누워 있을 정도로 무기력하고 염세적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 이틀간, 청년 윤석금은 자기 자신에게 수없이 많은 말을 하면서 조금씩 변화의 실마리를 찾아나간다. 마음속 말의 방향을 바꿔 스스로를 설득해낸 것이다. 그러고 나서 다시 브리태니커 한국지사에 입사해 세계 1등 영업왕이라는 엄청난 실적을 이뤄낸다. 한 번 말의 힘을 맛본 후 그는 자신에게 찾아온 행운들을 놓치지 않았고, 긍정이라는 바퀴가 굴려주는 인생에 올라탔다. 그 결과 매사 부정적이었던 27세의 청년은 마침내 30대 기업의 회장이 된다. 성공법을 말하는 많은 책들 중에서도 윤석금 회장의 이야기에 주목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윤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수성가형 오너경영인으로, 기적 같은 일은 행동하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낸 산증인이다. 그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궤를 같이 해오며 위기 극복과 혁신을 거듭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런 윤 회장이 평생의 인생을 돌아보며 성공의 지름길로 ‘말의 힘’을 꼽았다. 자기 머릿속 말과 생각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압도적인 차이로 벌어진다는 것이다. 실제로 윤 회장은 누구보다도 부정적인 청년 시절을 보냈다. 가난하게 태어나 뭐 하나 내세울 것도 없었고, 무엇을 하든 잘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의 인생을 뒤바꾼 것은 글로벌 백과사전 회사인 브리태니커 한국지사에서 영업 사원으로 일을 시작하면서부터다. 입사 첫날 스스로 낙심해 회사에서 도망쳐 나올 때나, 못 받은 계약금을 받으러 새벽에 고객을 찾아가던 때에도 그를 지켜준 것은 스스로에게 되풀이한 ‘말의 힘’이었다. 가진 것도 없고 달리 무기가 없었던 그는 자기 자신에게 건네는 말이 곧 생각임을 알아차렸고, 그 무궁한 힘의 위력을 세일즈를 하면서 깊이 느끼게 된다. 청년 윤석금은 그렇게 크고 작은 성공을 겪으며 부정적인 마음들을 지워나갔고, 한번 돌아가기 시작한 운명의 수레바퀴는 그에게 수많은 시련과 극복의 에피소드들을 선사했다. 그렇게 40여 년, 세상에 불만투성이였던 청년은 자수성가형 기업인의 대표로 우뚝 서게 된다. 모두 말과 생각의 힘을 믿고 실천한 덕분이었다. 말을 바꾸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당신은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나는 왜 이렇게 일이 안 풀릴까?”, “왜 우리 부모는 나에게 물려준 것이 없을까?”, “난 참 운이 없는 사람이야” 하며 자신에게 불행의 말을 들려주고 있지는 않은가? 불만스러운 환경과 어려운 상황 앞에서 그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나 또한 저자는 ‘예외적인 인생을 바란다면 이런 당연한 반응이 아니라 예외적인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한다’라고 역설한다. 이때 저자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말의 힘’이다. 환경과 상황을 바꾸려면 어떻게든 해봐야 하는데, 이런 용기와 의욕을 이끌어내기 위해선 먼저 스스로를 설득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물러서는 그 지점에서,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은 내 생각의 물꼬를 틔워주고 상황을 다른 방향에서 볼 수 있는 힘을 준다.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 바로 ‘생각’이기 때문이다. 『말의 힘』에서 저자는 이처럼 스스로에게 하는 말(생각)을 바꿔 나를 일으킨 사례들,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을 바꿔 상대를 바꿔나간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들려준다. 특히 브리태니커 한국지사에서 세계 1등 세일즈맨이 된 사례, 말 한마디로 외국 기업 회장에게서 106억 원 투자를 받은 이야기, 인수하는 회사의 노조와 3시간 동안 담판을 지은 이야기 등은 소설 같은 반전의 재미가 있다. 또한 역발상 마케팅으로 성공한 <웅진아이큐>와 렌털 정수기 사업, 부도 위기에서 단박에 업계 3위로 올라선 웅진식품 스토리 등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일이 잘 안 풀릴 때 투덜거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자연스럽다는 건, 그냥 타고난 대로 한다는 것이다. (중략) 그런데 뭔가를 바꿔보려는 사람, 안 되는 일을 어떻게든 되게끔 만들려는 사람은 다르다. (중략) 이런 사람들은 말을 바꿔 생각을 바꾸고, 생각을 바꿔 어떻게든 길을 찾아낸다. 그래서 투덜거리던 사람들은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찾지 못했던 걸 찾아서 결국엔 그 상황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이걸 평생에 걸쳐 반복한다.” (본문 70쪽) 물론 말과 생각이 반듯하다고 해서 늘 일이 잘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