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로맨스 소설 쓰는 법

하즈키 에리카님 외 1명
336p ·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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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서장 「이 문장에는 좋은 점이 단 하나도 없다」 1. 「편집자와 작가의 거리는 최대한 가까워야 한다」 2. 「숨어서라도 읽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소설이라는 뜻이다」 3. 「당신이 형편없는 소설을 쓰게 된다면 나는 정말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거다」 4. 「당신은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가로군」 5. 「내게 지적당하지 않게 쓰려고 생각하지 말아라」 6. 「진심으로 당신을 울리고 싶어지는군」 7. 「내 방식에 벌써 그렇게 길들여졌나」 8. 「이 장면을 다 쓰면 또 듬뿍 귀여워해주지」 9. 「전보다는 조금 나아졌군」 10. 「내가 가르쳤다」 11. 「손쓸 방도조차 없는 쓰레기 같은 작품에 진심으로 지도를 할 리가 있나」 12. 「대단원이라면 문제없다」 후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농밀한 사랑의 레슨♥ 인기작가인 어머니가 쓴 원고를 날치기당한 세실리아. 어머니의 담당편집자 랄프로부터 2주일 안에 어머니 대신 완벽한 원고를 완성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소설을 좋아해서 남몰래 글을 쓰던 세실리아지만 어머니처럼 농밀한 로맨스 소설을 쓰는 것은 절대 무리! 난 사랑을 해본 적도 없는걸……. 그러나 고급 호텔에 갇힌 그녀에게 정열적인 러브신을 쓰기 위한 랄프의 지도가 시작되는데……? 정열적인 러브신을 쓰기 위해 시작된 농밀한 사랑의 레슨! 소설을 좋아하는 소녀 세실리아와, 엄격한 민완 편집자 랄프. 도둑맞은 소설을 완성하기 위한 세실리아의 고군분투기! 랄프의 비밀스러운 지도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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