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일을 사랑할 것인가

마커스 버킹엄 · 자기계발
3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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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만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하지만 이 말처럼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다. 사회에 순응하는 법부터 배워온 우리는 자신의 재능을 모른 채 살아가며, 일에서 의미를 찾는 일은 등한시해왔다. 하지만 일에 대한 태도를 조금만 바꾼다면 어떨까? 매일 즐겁게 일할 수 있고, 새로운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낼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자신의 재능과 강점에 몰입하고, 삶의 균형과 가치를 되찾아줄 ‘사랑’을 일에 소환하면 행복한 인생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갤럽의 강점 발견 프로그램 ‘스트렝스 파인더’를 개발한 마커스 버킹엄은 자신의 고유한 재능과 장점에 사랑을 더해서 일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한 부를 넘어 세상에 흩어져 있는 사랑의 신호를 발견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사랑을 소환할 때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파악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순간이나 상황 또는 결과를 정확히 짚어낸 후 매일 그런 요소들을 자신이 하는 일에 섞어 넣어야 한다. 일과 사랑은 분리해야 하는 개념이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사랑을 소환해야 한다. 이 책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감정인 사랑을 활용할 관심사를 찾고, 사랑을 방해하는 함정들을 피하며,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천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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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들어가는 말: 당신이 하는 일에 사랑을 소환해야 하는 이유 1부 사랑하는 일부터 찾는 방법 1장 자신의 일에 완전히 몰입하라: 당신이 일터에서 공허한 이유 2장 마음속의 은하를 빛나게 밝혀라: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는 방법 3장 관심의 대상을 탐구하라: 각자 다른 재능을 관찰하기 4장 먼저 본능에 따라 행동하라: 마음을 들여다보기 5장 자신만의 붉은 실을 찾아라: 일과 하나가 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6장 감이 딱 오는 순간을 포착하라: 일에서 나만의 강점 찾는 법 7장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써라: 나를 더 잘 파악할 수 있는 질문들 2부 일을 사랑할 수 없게 만드는 7가지 함정에서 벗어나기 8장 집단 사고에 기대지 마라: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방법 9장 타인의 평판에 신경 쓰지 마라: 강점의 함정을 경계하기 10장 가짜 본능에 속지 마라: ‘왜’보다 ‘무엇’에 집중하기 11장 쓸모없는 피드백에 신경 쓰지 마라: 유용한 말에 더 귀 기울이기 12장 자신의 공포와 당당히 마주하라: 두려운 길을 과감히 선택하기 13장 평가와 비교의 유혹에서 벗어나라: 자신의 개성에 더 집중하는 법 14장 인내의 가치를 무시하지 마라: 사랑과 열정을 표현하는 최고의 태도 3부 일을 계속 사랑하기 위한 실천법 15장 나를 발견하는 방법을 찾아라: 사랑과 일의 균형 찾기 16장 직장에서 현명하게 자신을 드러내라: 건강한 사회생활을 유지하고 경력을 쌓는 법 17장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질문하라: 리더를 위한 일과 사랑 18장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인류애를 되살릴 사랑과 교육 19장 사랑하는 대상을 소유하려고 하지 마라: 부모의 양육에 필요한 사랑 나가는 말: 인생을 풍요롭게 바꾸는 사랑의 놀라운 힘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삶을 좀더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부터 사랑하라!” 자신의 재능을 찾고 강점을 발견하며 열정을 되살리는 감정의 힘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갤럽의 강점 발견 프로그램 ‘스트렝스 파인더’를 개발한 저자의 신작★★★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가 말하는 사랑의 가치★★★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에서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해야만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하지만 이 말처럼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기는 쉽지 않다. 사회에 순응하는 법부터 배워온 우리는 자신의 재능을 모른 채 살아가며, 일에서 의미를 찾는 일은 등한시해왔다. 하지만 일에 대한 태도를 조금만 바꾼다면 어떨까? 매일 즐겁게 일할 수 있고, 새로운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낼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런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자신의 재능과 강점에 몰입하고, 삶의 균형과 가치를 되찾아줄 ‘사랑’을 일에 소환하면 행복한 인생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갤럽의 강점 발견 프로그램 ‘스트렝스 파인더’를 개발한 마커스 버킹엄은 자신의 고유한 재능과 장점에 사랑을 더해서 일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한 부를 넘어 세상에 흩어져 있는 사랑의 신호를 발견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사랑을 소환할 때 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활동을 파악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순간이나 상황 또는 결과를 정확히 짚어낸 후 매일 그런 요소들을 자신이 하는 일에 섞어 넣어야 한다. 일과 사랑은 분리해야 하는 개념이 아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사랑을 소환해야 한다. 이 책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감정인 사랑을 활용할 관심사를 찾고, 사랑을 방해하는 함정들을 피하며,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랑의 실천법을 제공한다. 우리는 왜 일과 사랑을 연결하지 않을까 _ 본능에 따라 사랑하는 일부터 찾아야 하는 7가지 이유 학교와 직장에서는 일련의 모범 사례를 기준으로 당신을 평가한다. 당신에게 고유한 사랑의 언어를 가르치고 그 사랑으로 무언가를 이뤄내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당신이 자아와는 상관없이 정해진 기준에 맞춰 순응하길 원하며 자신의 관심이나 재능을 활용해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우리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높은 연봉을 받고, 안정된 삶을 살며, 넉넉한 자산가가 되어 부와 명예를 누리는 것을 성공이라고 말한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려면 하기 싫은 일에도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므로 성취감과 기쁨은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서 일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 사랑과 연결해 생각하는 것은 낭만적이거나 비현실적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세상이 정한 기준을 따르지 않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했다. 그들은 일이 사랑을 위한 활동임을 일찌감치 깨닫고 자신의 의지에 집중해 어떤 활동이나 상황이 자신을 끌어당기고 있는지를 파악했다. 저자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두하는 활동을 ‘붉은 실’이라고 지칭한다. 그리고 다양한 활동, 상황, 사람들로 구성된 여러 색의 실타래 중 ‘붉은 실’을 찾는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서 사랑을 찾고, 장기간 그 사랑을 지속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본능적으로 끌리는 활동과 그렇지 않은 활동은 자신만이 알아차릴 수 있다. 자신의 세계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십만 개의 신호 중 자신만의 ‘붉은 실’을 선택하려면 스스로 무엇을 사랑하는지 자주 질문을 던져야 한다. 세상의 통념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_ 일을 사랑할 수 없게 만드는 7가지 함정 피하기 사랑하는 일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저자는 집단 사고, 평판, 가짜 본능, 피드백, 공포, 평가와 비교, 시간 낭비 등을 7가지 함정이라고 말하며 누구나 흔들릴 수밖에 없는 통념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예를 들어 “잘하는 것이 강점이고, 못하는 것이 약점”이라는 말은 합리적인 생각처럼 보인다. 하지만 잘하는 일이지만 자신에게 따분함과 좌절감을 안겨준다면 이것은 ‘약점’이다. 반대로 잘하지 못하는 일이지만 시작하기 전 설렘을 느끼거나 일을 배우는 과정이 즐겁다면 이것은 ‘강점’이다. 그러므로 타인의 평판과 상관없이 자신이 사랑하는 활동을 평가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자신에게 있다. “다른 사람의 피드백을 경청하라”는 조언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덕목이라고 배워왔다. 하지만 저자는 반대 의견을 내놓는다. 피드백이나 조언은 ‘나’를 기준으로 하며, ‘상대’의 상황이나 조건은 고려하지 않는다. 비슷한 경험에 대한 피드백이라도 각자 접근하는 방식은 다르기 때문에 쓸모없거나 해로울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다른 누군가를 흉내 내며 정해진 틀에 자신을 맞출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이처럼 저자가 이야기하는 7가지 통념은 일에서 사랑을 빼앗고, 사랑을 지속할 열정을 부정하며, 사랑의 흐름을 가로막을 수 있다. 지혜롭고 현명하게 이 함정들에서 멀어진다면 더욱 단단한 자신의 내면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을 해야 사랑하는 일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_ 열정을 지속하고 풍요로운 인생을 사는 5가지 방법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는 어떻게 지내야 할까? 시시각각 변하는 직장에서 진정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으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저자는 이런 고민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법으로서 ‘사랑’을 제안한다.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랑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사랑이 만들어낸 것에 주목하고, 건강하고 훌륭한 결과물을 엮어내는 과정을 항상 지지해주는 사람들과 어울려야 한다. 직장에서는 ‘무엇’에 집중하고 사랑하는 활동을 즐길 것인지를 찾아야 한다. 만약 리더라면 팀원들이 어떤 종류의 활동으로 주당 근무 시간을 채울 것인지 조사하는 원칙을 세우거나 해당 직무에서 어떤 활동이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지 물어보는 시도도 좋다. 우월함보다는 특별함에 주목해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한 질문을 자주 던지며 사랑과 일이 조화를 이룬 조직으로 이끌어야 한다. 저자는 어린 시절 말더듬증을 앓았지만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놔둔 부모님 덕분에 우연한 계기로 말더듬증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이렇게 해야 한다”는 개입 없이 ‘사랑스러운 간격’을 두는 양육 방식을 이어간 자신의 부모처럼 교육 방식 또한 바꾼다면 아이들이 사랑의 놀라운 힘을 믿고 성인이 되어서도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을 바탕으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든 외로움과 중압감을 덜고 근심에서 벗어나 더 높고 행복한 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사랑의 시선으로 보면 타인은 천국이다.” 이 책을 통해 일에 대한 열정을 지속하고 풍요로운 인생을 사는 데 꼭 필요한 ‘사랑’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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