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비현실의 감성(Feeling Unreal)은, 역자가 출산할 때 극도의 고통으로 인해 몇 초간 경험했던 이름 모를 현상을 이 제목을 읽었을 때 바로 이해할 수 있었던 책입니다. 역자는 몇 초간만 경험했지만, 이인증 환자들은 매우 오랜 시간 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얼마나 괴롭고 힘들지 상상이 안 갑니다. 혹시라도 한국에서 이러한 현상을 겪고 있는데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책을 읽고 위로와 함께 방대한 연구 자료를 확인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