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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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사람은 운이 좋고 어떤 사람은 하는 일마다 꼬이는 걸까? 뇌과학이 밝혀낸 인생을 바꾸는 14가지 무의식 왜 어떤 사람들은 매사가 운 좋게 잘 풀리고, 다른 누군가는 하는 일마다 꼬이는 걸까? 경영자, 운동선수,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컨설팅해 온 저자 하시가이 고지는 오랫동안 이 질문을 궁금해했다. 그는 운이 따르지 않아 될 일도 안 된다고 믿어 버리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언어 심리학, 최면 요법,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다. 일본 최고 심리 카운슬러인 저자는 언어에 따라 현실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독자적인 방법을 개발해 지금까지 5만 명의 인생을 바꿨다. 현실은 잘 변하지 않기에 인생을 마음먹은 대로 움직여 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언어를 통해 현실을 받아들이는 뇌의 필터를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 바로 이 뇌의 필터가 평소에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근거인 무의식의 판단 기준이다. 의식의 가장 깊숙한 곳에 존재하는 무의식은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무의식의 판단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저자가 자수성가한 기업가를 인터뷰하며 연구한 결과, 성공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통적인 판단 기준은 따로 있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누구나 자신의 무의식을 확인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개선하거나 덮어쓸 수 있다. 이제는 변하지 않는 현실 앞에서 좌절할 것이 아니라 무의식과 언어를 바꾸어 현실이 바뀐 것처럼 행동할 때다. 단판 승부나 잔재주 기술로 눈앞의 일만 해치우는 시대는 지났다. 이 책에 담긴 언어 사용법으로 인생을 마음대로 조종해 보자. 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은 것을 축하한다. 당신에게 유독 운이 따르지 않는 건 말 한마디 때문이다! 넉넉하지는 않아도 부족하지 않은 삶을 꿈꾸며 일해도 돈은 늘 모자라고, 벌여 놓은 일은 수습이 안 된다. 주변 사람과 원만하게 지내려고 해도 인간관계는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으며 자꾸 몸이 아파서 병원을 들락거리게 된다. 심리 카운슬러이자 멘탈 트레이너, 기업 컨설턴트인 저자에게 찾아온 사람들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문제를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외부 상황에 맞게 자신의 감정이나 태도를 유연하게 바꾸지 못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 신체 상태, 맡은 역할이나 처한 상황, 이루고 싶은 소망 등을 자신과 동일시한다. 하지만 앞서 나열한 것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기 마련이다. 자신과 자신이 처한 상황을 분리함으로써 진정한 자신을 찾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면 운은 당신을 따르게 되어 있다. 이를 제어하는 것이 바로 언어다. 언어의 사용은 의식과 긴밀한 관계를 이루고 있기에,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생각은 물론 행동이나 미래까지, 당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현실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이미 현실이 바뀐 것처럼 행동하라!” 인간의 내면에는 세 가지 의식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가장 표면에서 작용하는 현재의식은 이성적으로 사고하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활성화된다. 그 외에는 인간이 자각할 수 없는 사고나 감정 등이 들어 있는 잠재의식과 외부로부터 받아들인 자극인 오감 정보를 날것의 형태로 저장해 두는 무의식이 있다. 이 오감 정보는 ‘메타무의식’이라는 판단 기준에 따라 분류되어 자신이 처한 현실을 만들어 내며, 자기도 모르게 하는 모든 행동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현실은 무의식의 반영이나 마찬가지다. 어떤 판단 기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이 달라지며, 그에 맞게 현실도 다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현실을 바꾸는 것보다 무의식의 판단 기준을 바꾸는 것이 훨씬 삶을 개선할 가능성이 높다. 이 무의식을 자유자재로 다듬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언어다. 언어는 무의식과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다. 늘 ‘나는 안 될 거야’라고 중얼거리는 사람이라면 무의식도 그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정말로 될 일도 안 되는 현실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매 상황에 스스로 운이 좋다고 중얼거린다면, 현실도 그에 맞게 운이 좋은 쪽으로 변한다. 이것이 바로 무의식의 작동 방식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남다른’ 무의식 14가지, 인생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는 누구보다 운을 좋게 만들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처해 있는 현실을 가장 빨리 바꾸는 법을 알려준다. 뇌과학과 심리 요법, 언어 심리학 등에 기초한 방법으로, 언어만 구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저자는 30년간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며 성공한 기업가와 경영자를 수없이 인터뷰했고, 실제로 그들이 어떤 무의식을 사용하는지 조사하여 공통적인 메타무의식을 발견했다. 본문에 나오는 열네 가지 메타무의식이 바로 그것이다. 복잡한 학술적 논문이나 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저자만의 직관적인 단어로 무의식 차원에서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세상은 구체적인 행동이나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지금 살고 있는 형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한다. 당신은 그 모든 부담을 견뎌내고 자신을 바꿔낼 자신과 실행력이 있는가? 자제력이 부족해 이대로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체념할 것인가, 혹은 재미있게 무엇이든 도전하며 살아갈 것인가? 후자라면 이 책에 소개한 열네 가지 메타무의식을 차근차근 따라가며 오늘 하는 중얼거림부터 바꿔나가 보자. 당신의 삶은 틀림없이 바뀔 수 있다. 업무, 건강, 인간관계까지 모두 잘 풀리게 하는 궁극의 무의식 가이드만 따른다면 새로운 운명도 당신의 것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