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영업사원인 이이다는 엄격한 선배 요네다가 조금 어렵다. 어느 날 회식자리에서 설교를 듣던 중, 어째서인지 둘이 사귀는 걸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하지만 '연인 사이'가 된 후에도 여전히 오만한 태도로 명령하는 요네다에게 결국 이이다의 인내심은 한계를 보이고― 요네다의 엉덩이를 노리는 거래처 사장님까지 끼어들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파란만장한 하극상 러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