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사랑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이야기
《장 발장》은 프랑스의 대표 작가인 빅토르 위고의 대표작으로 빵 한 조각을 훔쳐 19년간 감옥살이를 했던 장 발장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을 미워했던 그가 한 신부의 사랑으로 새 삶을 살아가는 장 발장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용서를 베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서울대학교 아동문학연구회가 기획하고 엮은 18편의 작품
독서 입문기가 시작되는 7세는 본격적으로 담화 구조를 이해하고 어휘력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어떤 작품을 읽느냐에 따라 아이의 생각하는 힘은 달라집니다. 서울대학교 아동문학연구회가 직접 고르고 번역한 18편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독해력과 상상력을 키워 주세요!
전 세계 8개국 15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15명이 작품을 보다 깊이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그렸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화려한 색감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혀 줍니다.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은 나만의 다이어리 같은 책
표지는 각 권이 모두 다른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이들의 손에 쉽게 잡히는 아담한 다이어리 사이즈로 제작하여 휴대하기 쉽습니다. 또한 본문 마지막에는 다이어리 느낌의 속지가 들어 있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기록해서 나만의 다이어리처럼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