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계곡

아서 코난 도일
336p
구매 가능한 곳
별점 그래프
평균3.7(7명)
평가하기
3.7
평균 별점
(7명)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셜록 홈스가 만났다. 빅토리아시대의 영국 런던으로 떠난 프로도, 무지, 네오와 튜브가 셜록 홈스와 그 친구들로 단장했다. 프로도가 사냥 모자와 트렌치코트를 입은 세계 제일의 탐정 셜록 홈스의 모습으로, 무지는 상냥하고 따뜻한 의사 존 왓슨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엘릭시르의 셜록 홈스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이렇게 새로 탄생한 홈스와 왓슨을 내세워 새롭게 디자인한 특별판이다. 프로도와 무지를 중심으로 튜브는 런던 경찰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으로, 네오는 셜록 홈스의 마음을 흔든 유일한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맡아 책의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으로 단장한 엘릭시르판 셜록 홈스 전집은 미스터리 전문 번역가의 유려한 번역,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작품 해설로 여타 판본들과의 차별성을 높인 판본. 영국 Penguin Books의 ‘THE PENGUIN SHERLOCK HOLMES’(2011)를 번역 저본으로 삼았으며 영국 Oxford University Press의 ‘THE OXFORD SHERLOCK HOLMES’(1993)를 참고하여 번역의 충실함을 살렸다.
별점 그래프
평균3.7(7명)

저자/역자

목차

006 1부 벌스턴의 비극 009 1 경고 025 2 셜록 홈스의 이야기 041 3 벌스턴의 비극 059 4 어둠 081 5 무대 위의 사람들 103 6 여명 125 7 해결 153 2부 스카우러스 155 1 한 남자 171 2 지부장 201 3 버미사 341지부 229 4 공포의 계곡 249 5 암흑의 시간 271 6 위험 289 7 버디 에드워즈의 함정 309 에필로그 315 트리비아 325 해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어서와, 이런 홈스는 처음이지?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셜록 홈스! 1887년 아서 코넌 도일의 손끝에서 처음 탄생한 셜록 홈스는 긴 시간 동안 최고의 탐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셜록 홈스 탄생 130주년을 맞아, 미스터리 전문 출판사인 엘릭시르에서 특별한 셜록 홈스 전집을 출간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와 셜록 홈스가 만났다. 빅토리아시대의 런던으로 간 카카오프렌즈 빅토리아시대의 영국 런던으로 떠난 프로도, 무지, 네오와 튜브가 셜록 홈스와 그 친구들로 단장했다. 프로도가 사냥 모자와 트렌치코트를 입은 세계 제일의 탐정 셜록 홈스의 모습으로, 무지는 상냥하고 따뜻한 의사 존 왓슨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엘릭시르의 셜록 홈스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이렇게 새로 탄생한 홈스와 왓슨을 내세워 새롭게 디자인한 특별판이다. 프로도와 무지를 중심으로 튜브는 런던 경찰청의 레스트레이드 경감으로, 네오는 셜록 홈스의 마음을 흔든 유일한 여인 아이린 애들러를 맡아 책의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셜록 홈스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네 편의 장편소설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표지를 홈스와 왓슨 콤비로 변신한 프로도와 무지가 장식하고 있다. 시리즈의 첫 작품인 『주홍색 연구』에서 셜록 홈스와 존 왓슨은 처음으로 만나 하우스메이트가 된다. 『네 사람의 서명』에서는 런던의 템스 강을 누비는 둘의 뜨거운 모험이 펼쳐지며,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에서는 전설 속의 괴물과의 한판 승부를 벌인다. 홈스의 라이벌인 모리아티 교수가 모습을 드러내는 『공포의 계곡』도 흥미진진하다. 엘릭시르판 셜록 홈스 전집의 특장점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새로운 디자인으로 단장한 엘릭시르판 셜록 홈스 전집은 미스터리 전문 번역가의 유려한 번역,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작품 해설로 여타 판본들과의 차별성을 높인 판본. 영국 Penguin Books의 ‘THE PENGUIN SHERLOCK HOLMES’(2011)를 번역 저본으로 삼았으며 영국 Oxford University Press의 ‘THE OXFORD SHERLOCK HOLMES’(1993)를 참고하여 번역의 충실함을 살렸다. 번역자인 권도희, 이경아, 이은선은 다양하고 질 좋은 미스터리를 번역한 바 있는 뛰어난 역자이다. 권도희는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의 『누명』, 『비뚤어진 집』, 『움직이는 손가락』 및 역사 추리소설의 대가 조지핀 테이의 『시간의 딸』을 작업한 바 있다. 이경아는 『구석의 노인 사건집』, 『오시리스의 눈』, 『영국식 살인』,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 등을 옮긴 황금기 추리소설의 전문가이다. 이은선은 코넬 울리치의 『환상의 여인』과 『상복의 랑데부』, 애거서 크리스티의 『끝없는 밤』, 스티븐 킹의 『11/22/63』 등을 비롯해 셜록 홈스 패스티시 작품들도 번역하였다. 이들은 모두 추리소설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번역자로 뛰어난 문장력을 가지고 직관적이고 정확한 한국어 표현을 직조하여 독서의 질을 한층 높였다. 본편 뒤에 수록된 트리비아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트리비아는 그간 ‘셜록 홈스’ 시리즈를 읽으며 현대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빅토리아시대의 생활상과 작품에 관련된 비화를 설명하여 작품 이해는 물론 사소한 재미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공포의 계곡』에서 홈스가 암호 풀이에 사용한 《휘터커 연감》에는 실제로 수수께끼의 단어들이 실려 있을까?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에서는 발자국만 보고 사냥개의 발자국인지, 그냥 개의 발자국인지 구별하는 게 가능할까? 독서중에 문득 드는 의문들을 시원하게 해소해주는 트리비아는 엘릭시르 판본만의 특장점이다. 권말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셜록 홈스의 데뷔’(『주홍색 연구』), ‘빅토리아시대의 연인들’(『네 사람의 서명』), ‘홈스 부활의 예고편’(『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 ‘절대 악당 모리아티’(『공포의 계곡』)라는 주제로 해설을 실어 새로운 관점에서 셜록 홈스를 읽을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전체 시리즈의 첫 권인 『주홍색 연구』에는 특별히 작가 아서 코넌 도일이 장편소설들에 대해 쓴 서문과 함께 작가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읽을 수 있는 작가 정보와 연보를 추가 수록했다. 각 권마다 특별한 카카오프렌즈 일러스트로 장정된 셜록 홈스 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은 새로운 독자에게 셜록 홈스를 소개하기 더없이 좋은 판본임은 물론, 이미 홈스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특별한 소장판이 될 것이다. 이 세트는 한정 기간 동안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