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 (<만추>의 김태용 감독 +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프로듀서) 글을 시작하며 1. 지친 마음마저 따뜻하게 위로한다 - <변호인>과 국밥 이야기 2. 짜장면은 정말 중국 음식일까 - <김씨 표류기>와 짜장면 3. 부자들은 뭘 먹고 마실까 - <맨발의 청춘>과 오렌지 주스 4.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설렁탕 5. 화려하지만 고독한 왕의 수라상 - <광해>와 왕의 음식 6. 다시 찾아온 메밀의 전성기 - <메밀꽃 필 무렵>과 막국수 그리고 냉면 7. 남과 북을 하나로 이어 준 음식 - <강철비>의 잔치국수와 <택시운전사>의 갓김치 8. 하정우는 왜 감자를 먹었을까 - <황해>에서 만나는 배고픔의 해결사 9. 인류 최후의 식량, 옥수수 - <인터스텔라>와 미래 식량 10. 중국 요리의 진수를 만나는 즐거움 - <음식남녀>와 중국 음식 변천사 11. 최고의 라멘을 향한 맛있는 여정 - <담포포>와 일본의 음식 문화 이야기 12. 한중일 만두 삼국지 - <올드보이>와 15년 동안 먹은 군만두 13. 마피아 영화 속 이탈리아 요리의 매력 - <대부>의 총과 요리의 하모니 14. 이민자와 하이웨이가 만든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 -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델리와 다이너 15.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음식 - <바베트의 만찬>과 유럽의 미식 이야기 16. 세계 미식의 꽃, 프랑스 와인과 요리 - <미드나잇 인 파리>와 음식의 교양 17. 잊혀지지 않는 치명적인 달콤함 - <아마데우스>와 <포레스트 검프>의 초콜릿 18. 체 게바라를 따라가며 맛보는 혁명의 맛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 중남미의 음식 문화 19. 칼로리 풍부한 러시아의 뜨거운 음식 - <닥터 지바고>와 카페 푸시킨 20. 중동의 맛있는 유혹 - <아라비아의 로렌스>와 케밥 그리고 후무스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