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너굴이❄️0.5끝날 때를 아는 작가는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극소수인가. 학폭남이 남주가 되는 서사는 제임스 포터를 보아 그러려니 하지만 그 과정이 10년의 늘어지는 결과물인 건 아쉽다. 운명론적 만남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더욱 결말이 현실을 어중간히 취사선택하는 느낌이라 맘에 들지 않는다.좋아요1댓글0
Su Hyeon Kim5.0주인공부터 작은 조연까지 뜨겁게 비추는 삶을 향한 응원가, 꿈에 대한 찬가. 주인공들이 이리저리 부딪치며 성장하고 꿈을 꾸는 동안에도 청춘의 나이에서 벗어난 이들의 여전한 도전들과, 이제 시작하는 이들의 호기심도 놓치지 않고 바라봐준다. 특히 점자 카루타나 퀸전 시합 연장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작가의 세심한 시선이 정말 좋았다. 인물 하나하나가 다 자기만의 선을 가지고 삶을 나아가는 멋진 이야기.......... 마지막 권 주인공도 아니고 스오 명인 덕분에 같이 뜨거운 눈물 흘렸다ㅠㅠ 그리고 내가 확신을 갖고 밀던 커플이 안 이어져서 솜사탕 씻은 너구리마냥 황망해졌지만.... 러브라인이 중요한 만화는 아니니 내 뇌에서 적당히 결혼시켰다. 팀 치하야후루..최고.. 치하야 시노부 우정도..최고... 하라다 센세..최고.. 쿄코땅도..최고... 하나하나 읊자면 밤을 새야 하지만 이것만은 꼭 말해야 한다. 미 즈 사 와...빠이토!!!!!! + 하 그리고 애들 기백..광기...연출 너무 취향이었다.. 이 정적인 카드게임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고 헉헉대며 봄... 카루타 하나로 지루하지 않게 50권까지 끌고온 작가 역량도 대단하다고 느낀다. 개인적으로 다음 나올 카드가 z선 마냥 위로 떠오르는 연출 너무너무 좋았음.. 인물들 신들린 것 같은 순간들.. 아름답고 고즈넉한 시구들도 매우 좋았다. 스오의 말을 빌리자면 색이 서로 다른 빛을 눌러 말린 듯 단정한 카루타. 노래는 오래 압화처럼 남는다.좋아요1댓글0
정다운
5.0
취준생 때 보며 대사 하나하나 곱씹었던 ... 결말 맘에 든다🥲👍🏻
정준기
4.5
별빛 같은 작품. 어쭙잖은 청춘 만화들의 어두운 밤거리에서 홀로 존재감을 뽐낸다.
펭귄너굴이❄️
0.5
끝날 때를 아는 작가는 얼마나 아름답고 얼마나 극소수인가. 학폭남이 남주가 되는 서사는 제임스 포터를 보아 그러려니 하지만 그 과정이 10년의 늘어지는 결과물인 건 아쉽다. 운명론적 만남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더욱 결말이 현실을 어중간히 취사선택하는 느낌이라 맘에 들지 않는다.
Su Hyeon Kim
5.0
주인공부터 작은 조연까지 뜨겁게 비추는 삶을 향한 응원가, 꿈에 대한 찬가. 주인공들이 이리저리 부딪치며 성장하고 꿈을 꾸는 동안에도 청춘의 나이에서 벗어난 이들의 여전한 도전들과, 이제 시작하는 이들의 호기심도 놓치지 않고 바라봐준다. 특히 점자 카루타나 퀸전 시합 연장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작가의 세심한 시선이 정말 좋았다. 인물 하나하나가 다 자기만의 선을 가지고 삶을 나아가는 멋진 이야기.......... 마지막 권 주인공도 아니고 스오 명인 덕분에 같이 뜨거운 눈물 흘렸다ㅠㅠ 그리고 내가 확신을 갖고 밀던 커플이 안 이어져서 솜사탕 씻은 너구리마냥 황망해졌지만.... 러브라인이 중요한 만화는 아니니 내 뇌에서 적당히 결혼시켰다. 팀 치하야후루..최고.. 치하야 시노부 우정도..최고... 하라다 센세..최고.. 쿄코땅도..최고... 하나하나 읊자면 밤을 새야 하지만 이것만은 꼭 말해야 한다. 미 즈 사 와...빠이토!!!!!! + 하 그리고 애들 기백..광기...연출 너무 취향이었다.. 이 정적인 카드게임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고 헉헉대며 봄... 카루타 하나로 지루하지 않게 50권까지 끌고온 작가 역량도 대단하다고 느낀다. 개인적으로 다음 나올 카드가 z선 마냥 위로 떠오르는 연출 너무너무 좋았음.. 인물들 신들린 것 같은 순간들.. 아름답고 고즈넉한 시구들도 매우 좋았다. 스오의 말을 빌리자면 색이 서로 다른 빛을 눌러 말린 듯 단정한 카루타. 노래는 오래 압화처럼 남는다.
채원
3.0
스포일러가 있어요!!
ㅇㅎㅈ
5.0
순정만화인 척 하는 스포츠만화라고 생각함 청춘 열정 꿈과 목표 피땀눈물 이런거 열광하는 사람은 꼭 보세요
son
4.5
일본 문화의, 일본 출판 문화에 의해 등장한 기념비 적인 만화. 부러울 뿐.
TY
12권까지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