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속에서도 휘청거리지 않을 다정함과 군중 속에서도 나를 잃어버리지 않을 차분함이 고맙다 별안간 안착한 슬픔 속에서도 차분히 아침을 기다릴 수 있는 내가 되어야지 조곤조곤 읽는 것만으로 마음이 치유되는 책! 조금만 긴장을 풀고 현대인들의 긴장과 불안 을 다독여줄 치유의 책 따뜻한 문체와 사랑스러운 언어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는 ‘김민준 작가’의 신작 산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