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사생활 99 : 광주

작은비버 · 만화
100p
구매 가능한 곳
content
별점 그래프
평균 2.6(19명)
0.5
2.5
3
5
평가하기
2.6
평균 별점
(19명)
코멘트
더보기

9곳의 지역 도시를 9명의 만화가가 9권의 만화책으로 만드는 만화출판 프로젝트 비수도권 탐방기. 담양, 군산, 고성, 충주, 공주, 광주, 단양, 대구, 부산 등 총 9개 시, 군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상업적 소재를 중심으로 한 웹툰의 독자가 아닌, 차분히 앉아서 한 권의 책을 깊게 읽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작가가 직접 경험한 도시의 이미지가 담겨 있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용이 배송업을 맡아 사람과 섞여 살 게 된 지 15년 후, 편안한 휴학생 생활을 즐기고 있던 민서는 계신 줄도 몰랐던 고조할머니로부터 택배 수습 기간이 끝난 용의 휴가를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별점 그래프
평균 2.6(19명)
0.5
2.5
3
5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저자/역자

목차

목차 002 인물관계도 009 용도락:광주 식도락 투어 011 인터뷰/작은비버 074 광주여행지도 098

출판사 제공 책 소개

9곳의 지역 도시를 9명의 만화가가 9권의 만화책으로 만드는 만화출판 프로젝트 비수도권 탐방기<지역의 사생활99> 당신은 지금 어디 살고 있나요? 혹시 당신이 보는 웹툰과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이야기의 배경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면 그곳은 대한민국 서울이겠지요. 삐약삐약북스의 지역탐방 프로젝트 <지역의 사생활99>가 당신이 사는 지역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역의 사생활99> _광주광역시편_용도락/광주식도락투어 용이 배송업을 맡아 사람과 섞여 살 게 된 지 15년 후, 편안한 휴학생 생활을 즐기고 있던 민서는 계신 줄도 몰랐던 고조할머니로부터 택배 수습 기간이 끝난 용의 휴가를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 용도락 ‘광주’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여러 이미지 중에서도 역시 남도의 끝없는 먹거리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 맛있는 것이 많은 곳에서도 특히 작가의 마음을 끌어당긴 곳을 모아서 작품을 만들면, 아마도 <용도락>이 되지 않을까요? 이 작품은 용이 주인공과 함께 식도락을 즐기는 이야기입니다. 용과 사람이 함께 살게 된다면? 환상속의 동물 용이 배송업을 맡아 사람과 섞여 살게 된지 15년이 지난 세상, 개강증후군을 휴학으로 치료하고 편안하게 살고 있던 민서는 고조할머니의 갑작스런 부름을 받고 수습기간이 끝난 용의 휴가를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됩니다. ‘맛의 고장’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광주를 무대로 펼쳐지는 <용도락>은 아주 귀여운 용과 민서의 여행기, 아니, 맛집 탐방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속표지부터 빵이며 과자며 음식에 둘러싸인 민서가 ‘크어어’ 하면서 잠들어 있답니다. 그리고 용이 아주 귀여워요. 작은비버 작가가 그렸던 ‘빵요정’ 시리즈가 떠오릅니다. 작은비버 작가는 20년간 광주에서 살았고, ‘광주를 여행하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동네를 벗어난 광주를 만나게 되셨다고 해요. 토박이가 전하는 광주의 매력을 용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삐약삐약출판사의 첫번째 프로젝트 <지역의사생활 99> 시리즈가 온라인 및 독립•지역 서점에 입점한다. 삐약삐약출판사는 웹툰 위주의 한국 만화시장에서 ‘지역’과 ‘만화’를 연계하는 프로젝트인 <지역의사생활 99> 프로젝트를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을 통해 진행해 792명이 후원, 3천만원 이상을 모금하며 달성률 612%로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삐약삐약북스의 <지역의사생활 99>는 담양, 군산, 고성, 충주, 공주, 광주, 단양, 대구, 부산 등 총 9개 시, 군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9명의 작가가 각각 풀어낸 이야기는 설화적 상상력을 담아낸 ‘부산,’ ‘광주’, ‘군산’ 편과 인간관계의 미묘함을 풀어낸 ‘대구’, ‘고성’, ‘충주’ 편,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담양’, ‘단양’, ‘공주’ 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상업적 소재를 중심으로 한 웹툰의 독자가 아닌, 차분히 앉아서 한 권의 책을 깊게 읽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작가가 직접 경험한 도시의 이미지가 담겨 있어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불가능해진 지금, <지역의사생활 99>에서 소개한 9곳의 도시로 국내 여행을 원하는 독자에게 여행을 위한 이야깃거리가 될 것이다. 수도권, 상업 중심의 만화시장에 ‘내 취향 작품’을 찾고 있는 독자에게 전하는 삐약삐약북스의 <지역의사생활 99> 속 9편의 작품은 온라인 및 독립•지역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삐약삐약북스는 <지역의사생활 99>시즌 2 프로젝트를 오는 9월 9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오픈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비수도권 지역에 주목하여 총 99개의 시리즈 지역 만화를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용도락:광주 식도락 투어』는 용이 배송업을 맡아 사람과 섞여 살 게 된 지 15년 후의 이야기로, 계신 줄도 몰랐던 고조할머니로부터 택배 수습 기간이 끝난 용의 휴가를 함께 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 휴학생 민서의 광주 식도락 여행기가 담겼다. 부록으로 작가 인터뷰와 등장인물의 경로지 및 지역안내가 수록되었다. 만화를 만든 작은비버 작가는 <빵요정 도감>, <빵요정 동화책>등 따뜻하고 포근한 빵요정 이야기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신작 <나는 100kg이다>가 SNS 상에서 큰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딜리헙에 연재 중에 있다. 20년간 광주에 있었던 작가는 광주를 여행하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그제야 동네를 벗어나 광주를 맛보게 되었다고 한다. 보기만해도 행복해지고 위로가 되는 작은비버 작가의 첫 이야기 만화책을 만나보자.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2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