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 직업을 바꿨습니다

이혜리(PB) · 에세이
1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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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거제에서 서울로, 서른다섯의 직업 변경 에세이. 삶의 갈림길에서 진로 변경과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경험담과 조언! 30대 중반이 다 되어 가는 나이에도 아직도 좋아하는 일, 원하는 것을 몰라 고민을 하던 날들이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진지하게 내가 진짜 원하는 미래를 고민하게 되었고, 직업을 바꾸기 위해 경남 거제에서 서울로 이사를 하고, 호텔의 웹디자이너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책에는 작가가 일러스트레이터를 준비하며 과거에서 현재까지 그림 스타일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37점의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무엇을 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지, 직장에서 막내로서 취향이 없었던 저자의 취향 찾기 등 나를 알기 위해 했던 철저한 고민과 행동, 회사에서 배운 것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프리랜서로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 회사의 울타리를 벗어나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 여정이 담겼다. ‘직업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에게 했던 40가지의 문답’에서는 퇴사를 꿈꾸던 직장인이었던 2020년의 나와 1년 차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2022년의 내가 답하는 직업 변경에 대한 고민과 답을 엿볼 수 있다.

저자/역자

목차

1. 내일을 기다리지 않던 나를 생각하며 ? 8 2. 네 번의 이직 그다음은 ? 16 3. 다음 진로를 선택하기 전에 ? 28 4. 나를 찾아줘 ? 42 5. 무엇을 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가? ? 52 6. 결정 그리고 반대와 마주하기 ? 62 7. 지금 회사가 주는 선물들 ? 76 8. 속도전을 위한 달리기 준비, 그리고 플랜 B ? 90 9. 울타리 없는 삶과 선 시장 ? 102 10. 첫 의뢰를 받고, 지금 느끼는 것들 ? 116 11. 다시 돌아간다면 똑같은 선택을 할까 ? 130 * 결정에 대한 마지막 질문 * 팬데믹 시대와 프리랜서의 삶에 대하여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디자이너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거제에서 서울로, 서른다섯의 직업 변경 에세이” 30대 중반이 다 되어 가는 나이에도 아직도 좋아하는 일, 원하는 것을 몰라 고민을 하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진지하게 내가 진짜 원하는 미래를 고민하게 되었고, 직업을 바꾸기 위해 경남 거제에서 서울로 이사를 하고, 호텔의 웹디자이너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삶의 갈림길에서 진로 변경과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경험담과 조언! 책에는 작가가 일러스트레이터를 준비하며 과거에서 현재까지 그림 스타일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37점의 일러스트가 실려 있다. 무엇을 하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지, 직장에서 막내로서 취향이 없었던 저자의 취향 찾기 등 나를 알기 위해 했던 철저한 고민과 행동, 회사에서 배운 것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프리랜서로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 회사의 울타리를 벗어나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 여정이 담겼다. ‘직업을 바꾸기 위해 스스로에게 했던 40가지의 문답’에서는 퇴사를 꿈꾸던 직장인이었던 2020년의 나와 1년 차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2022년의 내가 답하는 직업 변경에 대한 고민과 답을 엿볼 수 있다. 교보문고 ‘오늘의 책’으로 선정된 <서른다섯, 직업을 바꿨습니다>의 개정판! 서른다섯, 디자이너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직업을 바꿨습니다. 퇴사를 꿈꾸던 직장인에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까지 8년 차 직장인이자 4년간 거제의 한 호텔 웹디자이너로 일하던 저자는, 30대 중반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다시 고민한다. 이 책은 과거에 묻어두었던 ‘꿈’을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다시 스스로 묻게 되면서 시작된 변화를 담았다. 삶의 갈림길에서 진로 변경과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덜 괴로운 방향을 발견하고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작가의 경험과 조언이 담겼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무엇일까? 회사에서 막내로 일해오면서 취향을 숨기기에 급급했던 시간들, 내 취향을 찾기까지 작가는 ‘나라는 사람 알기’ ‘우울감 덜어내기’ ‘해보고 싶었던 것들 시도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우울감을 극복하고 현실적인 진로 변경에 대한 방향을 찾는다. 직업을 바꾸기 전, 스스로에게 했던 40가지의 문답 ‘나는 왜 이 회사를 선택했을까?’ ‘나는 이 회사에 최선을 다했는가?’ ‘퇴사 후 한 달, 세 달, 1년의 계획이 있는가?’ ‘수입 없이 6개월을 버틸 수 있는가?’ 등 퇴사, 진로 변경, 서울 상경에 대한 현실적인 문답으로, 독자도 퇴사와 진로 변경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과거에서 현재까지, 그림 스타일 변화를 담은 37점 일러스트 수록 일러스트레이터로 첫ㄴ발을 내디딘 작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림 스타일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37점의 일러스트가 담겼다. 먹고 사는 문제를 고민하여 그려본 메디컬 일러스트,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 그린 동물 그림 등 나만의 그림 스타일을 찾기까지의 변화 과정이 고스란히 책에 녹아 있다. 이 외에도 진로를 변경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 펜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프리랜서 창작자의 솔직한 삶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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