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내며
프롤로그: 이 삶을 협업하고 있는 기분
1부 이번 생엔 이렇게 살 수밖에
혼자는 정말 정말 좋은데 혼자는 너무 외롭다 · 선란 일기
[일기떨기] 나쁜 일이 생기면 케이크를 사서 초를 불어 | 글 쓰는 동료들
마음에 품고 사는 섬이 하나 있어요 · 소진 일기
[일기떨기] 그곳에 가서 그리워야겠다 | 서서히 낯설게 느껴지는 이름
엉망으로 열심히 · 혜은 일기
[일기떨기] 모종의 불안감과 날것의 반응들 | 나의 스트레스 해결법
2부 기대 않던 마음에도
엄마의 지구는 우리가 사는 지구보다 작다 · 선란 일기
[일기떨기] 아빠도 눈 내리면 눈사람 만드는 사람이었네 | 명절의 장면들
결혼식 프로 참석러 · 소진 일기
[일기떨기] 세 사람의 결혼 이야기 | 독신은 결혼하지 않겠다지 외롭겠다가 아니잖아요
그래, 내 삶엔 얘가 있었지 · 혜은 일기
[일기떨기] 꼭 편지할게요 | 턱 끝에 걸려 나오지 않는 말들 | 나를 찾아온 사건들
3부 오늘을 자세히 사랑하는 방법
빵 기다리는 시간 · 소진 일기
[일기떨기] 내가 쓰지 못한 꽈배기에 대하여 | 내 삶의 뜨거운 순간 | 빵은 언제나 미덥다
음악은 가끔 나를 예정보다 더 멀리 가게 한다 · 혜은 일기
[일기떨기] 얘들아, 만나서 반갑고 난 음악 좀 들을게 | 배움의 기쁨과 플레이리스트
재미란 무엇일까? · 선란 일기
[일기떨기] 그냥 한번 봐줄 필요가 있다
에필로그: 파리에서 망원까지